가만 생각하면 중도 보수인듯도 한데
그쪽은 보수가 아니라 부패와 독재라고 생각해서 아주 싫어요.
우리애는 정치문제 많이 물어보거든요.
그러면 적극적으로 안 알려줘요,
아이한테도 니가 나중에 나랑 정치 성향이 비슷하면 좋겠다만
내 생각이 너에게 영향을 줘서 무조건 누구쪽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좀 더 크고 투표권이 생길때쯤 더 많은 대화를 하자.
너도 당연히 그런 문제에 대해서 더 공부해야하고.
그렇지만 아주 강하게 투표는 꼭 해야하는 권리이자 의무라는건 항상 말해줘요.
둘다 마음에 안들어서 못한다고 하는사람들은
그냥 게으른거고 입만 산 사람들이다라고 말해요
투표장에도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면 항상 데리고 다녔어요.
적어도 우리 아이가 20대가 되면 소중하게 얻은 투표권을 그냥
날릴거라고는 생각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