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아와보니 아봉님은 투표독려방송하게 했다는 글의 댓글 중에
구청으로 연락하라고 하셔서 했습니다.
구청 당직실에다 연락해서
저희 아파트에서 독려방송안한다
이유가 구청에서 공문이 안와서 그렇다고 하더라 좀 해달라 이렇게요.
사실은 저희 아파트 웃기는게 휴일이라 사람없다. 관리소장님에게 물어보겠다
물어보니 사람이 없어 방송이 안된다 이렇게 답변받았거든요 (웃기죠. 한심한 이 아파트 내일 관리소장에게
직접 전화좀해서 따져야겠어요. 아래것들은 알아서 전화번호도 안알려주고)
하여튼 투표하러 갔더니 우리 아파트 지정 투표소에 사람이 많아 그나마 긍정하고 있었더랍니다.
바로 구청에서 답변 전화왔는데 동장을 통해서 독려전달하기로 했다고
저: 그럼 독려방송 나오나요?
상대방: 네 그럴겁니다.
이러고 끝났어요.
82님들도 얼른 얼른 구청에 전화 넣읍시다. 또다시 4년을 쥐 죽은 듯이 노예처럼 살 순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