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전화 한통을 받았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지금까지 속이 상하네요.
전화 내용은 뻔한 내용이예요..공인중계사 아주머니신데..연세가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첨엔 매물없냐..없다..그리고 죄송한대..관심도 없다..끊겠다.
바로 다세대주택 관심없냐 하세요.
그래서 네~정말 관심없어요..끊을께요~
또 바로,,,좋은땅 있는데 투자 한번 해봐라 하십니다.
그래서 저 그런데 정말 관심 없어요..죄송한대 끊을께요~~했습니다.
아줌마 왈 : 꼴깝~~돈이 없으니까 못 사는거지..*랄하고 있네..
이럼서 딱 끊네요...
헐~~~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수신 번호 뜨면 좋겠는데..그것도 안되고,,
에휴~~ㅡ.ㅡ
좀 있다 점심먹고 투표하고 좋은 소식만 기다려야겠습니다.
그래야 제 기분이 좀 풀릴 듯 해요.
아자~아자~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