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귀게 된 핀리핀 친구 하나 있지롱~
나를 무한 신뢰 하며 나를 많이 like 하지롱~
선거 할 때 어디 가지말고 나랑 같이 가서 하자 했더니
누가 누군지 한국 정치 잘 모르니
친구(나= 바른생각 하는 사람이라 믿고있는 있는 내 친구..T. T 흑흑 고마버)
추천해 주는 사람 본인도 뽑겠다고 했지롱~
내가 지지하는 사람 뽑는다고 하지롱~
그래도 설명은 해 줘야 하기에
더듬 더듬 하려니 부정부패 나쁜 정권 까진 하겠는데
그 이상 말하려니 내 짧은 영어실력 민망하지롱~
그래서 이멜다 알지롱?
이멜다 = 쥐정권 설명 했더니 바로 오케이 하지롱~
그래도 고마워 내 소중한 김치 꽉꽉 눌러 한통 줬지롱~
니나 나나 나라 개꼴에 눈물 머금고 손잡고 투표소로 지금 출발 하지롱~
82 여러분들 나 잘했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