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에 대한 사랑때문에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소풍가기 전날도 아닌데 왜 이렇게 설레었는지.....누워서 아무리 잠을 자려고 애써도 잠이 안 와요.
제가 가카를 사랑하긴 했나봐요.
점심먹고 오후쯤에 갈려고 했는데 그냥 일찍 가야할까봐요.
가카를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선거법 위반은 아니겠지요?
가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례적으로 젊은층이 새벽부터 몰리는 선거가 되겠네요 ㅎㅎ
변화변혁의 중요한 한순간의 중심에 내가 지금 살아가고 서있다 생각하니 살아있다는게 생생하게 느껴져 잠이 끼어들틈이 없네요 묵고 썩은땅 갈아엎으러 나갑니다,^^
가카는 참 인복도 많으세요. 이렇게나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넘쳐나니.. 그분들 모두 투표장에서 소중한 한표 행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직 가카만을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