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다 끝났습니다.
적어도 후보자들은요.
사람들은 서로 아는 지인들에게 사적인 전화나 대화, 문자로 선거 독려를 할 거구요.
오늘 하루, 계속 선거운동 뛰는 선수가 있는데,
조중동 방송사가 그렇지요. 뉴스나 여론조사나 코멘트나 방송의 구성 등으로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영향 미칠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선수
선관위
이번 선거의 결과에 따라 선관위는 (적어도 윗 선은)
지난 10.26선거에 대한 청문회에 설것인가 아닐 것인가가 정해집니다.
이들도 목숨이 왔다갔다 할 상황입니다.
선수로 뛸 가능성이 아주아주아주 농후합니다.
홈피문제 뿐 아니라, 지난 번 서울시장 선거때도 선거독려를 위해 선관위 차량이
특히 서초지역에서 얼마나 유난히 돌아다녔는지 모릅니다.
이들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