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딱히 하는일도 없고 사람들도 잘안만나고 애인도 없고..
걍 마음이 허하고 외롭고 그런데..
정말 배부른데도 계속 먹을걸 찾고 끊임없이 먹네요 ㅠㅠ
먹는거 조절이 안되고 또 동기도 딱히 없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도 마음이 허하면 먹는것에 집착하나요??
건강요리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2-04-11 03:08:28
IP : 211.246.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뎅
'12.4.11 3:14 AM (112.144.xxx.68)아주아주 심합니다...ㅠ
그나저나 눈 좀 붙이고 투표하러 갈랬더니 잠이 안오네요
걍 놀다가 여섯시 되면 다녀와야 겠어요.2. ,,,,
'12.4.11 3:16 AM (216.40.xxx.117)맞아요.. 우울하면 폭식하게 되고 그럼 살찌고.. 악순환.
3. 나거티브
'12.4.11 3:16 AM (125.181.xxx.4)몸이 허할 때, 마음이 허할 때 다 먹을 게 마구 땡깁니다.
전 몸이 아플 때 살이 쪄요. 우와앙 ㅜㅜ4. 호르몬
'12.4.11 3:20 AM (59.15.xxx.229)호르몬의 영향인지 생리일에 다가가면 폭식을 합니다
미친듯이 정신줄 놓고 퍼먹다가 급 식욕이 떨어지면...시작
체하고 아프고 이럴때 많아요
가끔은 무섭기까지합니다
날 따수워지면 밖으로 많이 돌아야겠어요. 햇볕보고 운동 많이 하게5. 알포
'12.4.11 3:33 AM (211.243.xxx.154)혼자 있으니까 많이 먹어요. 계속 티비 보느라 뭔가를 계속 입에 넣어요. 한밤중에 잠 안자고 깨어있으니 또 허전하여 먹어요. 다음날 잠이 모자란데 그걸 허한것으로 착각해 양이 늘어요. 계속 반복이어요. 우왕;;;;
6. 반드시 승리
'12.4.11 3:41 AM (14.36.xxx.186)일찍 자버려야 하는데 안자고 있으니 계속 입이 심심해요-.-끙!!!
7. 펜
'12.4.11 4:18 AM (222.117.xxx.39)심리적으로 마음이 허하고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그 부족분을 먹는 걸로 메꾸려고 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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