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태릉 입구라
걸어서 다녀온건 자랑입니다 ㅎ
비가 와서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걱정 되어서 시간 맞춰 갔네요
이미 많은분들이 오셔서 전 앞사람들 등짝만 보고 소리로만 듣다 왔어요
만은분들이 지지 연설 하겼구요 .
총수는
피투성이가 된 김용민 뒤로 가카가 숨어 버렸다고 했습니다
내일 지게 되면 가카는 영원히 숨고
김용민도 나꼼수도 다 당하게 될거라구요
봉도사는 여전히 교도소에서 잘지내고 있구요
김후보의 연설도 감동적이었어요
무사히 잘 버텨줘서 고맙더군요...
정책인가 열가지 말해줬는데
대부분 사람을 위한 정책과 반려동물을 위한것도 있었네요
9시 15분 넘어서인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뒤이어서 뭔가 더 있나보군요 ㅎㅎ
비가 좀 부슬거리다 거의 안오다 마지막에 좀 많이 왔어요
뒤에 서있던 사람들은 우산이 있지만 자발적으로 접는 분위기..
뒤사람이 잘 안보이고 물이 떨어질테니까요
저도 들고 있다가 그냥 모자 쓰고 접었어요
드디어 내일입니다
떡 만들 준비를 해야 할거 같아요 ...
모두들 소중한 권리 잊지 말고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