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니메이션 제목 좀 알려주세요...

가물가물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2-04-10 21:40:57

예전에 아이들에게 극장에서 보여줬던 애니메이션영화인데...

도대체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너무 답답해요.

미래세상인데...생각 나는 부분은

아마 지구가 오염이 되어서 커다란 우주선에 사람들을 태우고 우주에서 사는데

이 사람들이 걸어다니질 않고 의자에만 앉아서 생활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엄청 뚱뚱한 사람들만 있는거죠..

그러다...중간 부분은 생각이 안 나고...

그러다 지구가 살만하다는 걸 알게 된 주인공(?)이 우주선 사람들을 지구로 가려고

하는데 우주 선장인가 누군가가 방해를 해서 싸우다가 결국은 지구로 귀환한다는

줄거리였는데....

미국만화영화였는데....도무지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혹시 이 애니메이션 아시는 분 제목 좀 알려주세요...

너무 답답하고 궁금해서 잠도 못 잘 거 같아요.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고 의자에 앉아서 이동하는 장면만 계속 맴돌아요.ㅜㅜ

IP : 58.229.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0 9:45 PM (58.227.xxx.138)

    월 -E 같아요

  • 2. 브로콜리7
    '12.4.10 9:46 PM (211.234.xxx.148)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저도 궁금하네오 제목이 뭘까요??

  • 3. ㅎㅎㅎ
    '12.4.10 9:46 PM (58.127.xxx.200)

    저도 그거 봤는데!!! 생각이 정확히는 안나지만 저도 월E 같아요..

  • 4. 해리
    '12.4.10 9:48 PM (221.155.xxx.88)

    월 E 맞아요.
    주인공 월 E는 오염된 지구에서 고물들 고치면서 혼자 잘 살고 있는데
    우주에서 온 Eve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

  • 5. 원글
    '12.4.10 9:50 PM (58.229.xxx.52)

    월-E는 아닌거 같아요..
    그거는 사람들이 안 나오지 않나요?
    월E랑 우주에서 온 흰색로봇만 나와서 둘이 좋아했던^^ 것만 기억나요.

  • 6. ......
    '12.4.10 9:52 PM (1.225.xxx.101)

    월-E 맞아요.
    울 딸래미가 싸랑하는 거라서 세번쯤 봤어요.

  • 7. 해리
    '12.4.10 9:52 PM (221.155.xxx.88)

    아니네요. 월 E 중에 뚱뚱한 사람들이 패스트 푸드만 먹으며 의자로만 이동하는 장면이 있어요.
    오히려 원글님이 기억하시는 부분이 영화 속에서 비중이 적은 부분이에요 ^^;;

  • 8. ????
    '12.4.10 9:52 PM (183.101.xxx.104)

    월-E 맞는데요?
    중간 이후부터 님이 말한 내용 나와요.

  • 9.
    '12.4.10 9:53 PM (58.227.xxx.138)

    월E에 기계가 다 해줘서
    엄청 뚱뚱해진 사람들 나옵니다
    선장도 나오구요
    한번 찾아보세요

  • 10. 원글
    '12.4.10 9:54 PM (58.229.xxx.52)

    덧글 쓰다 생각 났어요.맞아요...월E
    뭔가 안개가 걷히는 이 기분...
    정말 감사해요~~~~~~~^^

  • 11. 원글
    '12.4.10 9:58 PM (58.229.xxx.52)

    어쩜 영화 하나를 두개로 나누어서 기억하고 있는지...ㅎㅎㅎ
    울 애들이 댓글 확인하고 웃는 절 보더니
    엄마가 디게 챙피한가 보다고...얼굴이 빨개졌다고 놀리네요.
    그래도 너무 개운하고 좋아요..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79 나의 이런성격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5 .. 2012/05/21 1,652
109178 아래 '혼자사시는 분들' 공포 얘기예요 ! 9 어휴... 2012/05/20 3,223
109177 통장 다 써서 재발급시 꼭 본인이 가야하나요?? 4 궁금 2012/05/20 8,498
109176 통증없는 대상포진도 있나요? 8 ... 2012/05/20 11,900
109175 남자의 말 질문합니다 3 뭐죠 2012/05/20 917
109174 정석원이랑 김무열이랑 17 저는요..... 2012/05/20 4,988
109173 한강변 아파트 소음 6 .... 2012/05/20 6,371
109172 선물 미국 2012/05/20 564
109171 어이없는 대사 보고 작가가 공부 좀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 잘될꺼야 2012/05/20 2,350
109170 찰보리쌀도 칼로리가 높을까요? 1 찰보리쌀 2012/05/20 3,210
109169 남편이 마흔인데 빈폴가방 선물해주면 어떨까요? 너무 어린느낌인가.. 4 무플좌절 2012/05/20 1,490
109168 초6 딸이 여드름이 심해요, 어떡하지요? 10 ***** 2012/05/20 2,271
109167 신들의 만찬...작가 누구,..?.피디 누구....?? 25 유치뽕 2012/05/20 8,918
109166 오늘 바보엄마 줄거리 어떻게 끝났나요? 1 바보엄마 2012/05/20 2,395
109165 객관적으로 이게 많이 먹은 건가요? 주인한테 미안할 만큼? 34 ㅜㅜ 2012/05/20 9,140
109164 데이트 신청했는데, 8 데이트 2012/05/20 2,574
109163 우울증 환자의 사회생활은 많이 어렵나요...? 4 .... 2012/05/20 3,466
109162 코스트코 대용량쥬스 중에 맛있는거 추천해 주세요 10 주스 2012/05/20 3,306
109161 지겹겠지만...새언니 의심하는 시누이글에 대한 여기반응들 20 ..... 2012/05/20 3,595
109160 아무일안하면 생각많아져서 우울하신분 계신가요? 5 뭐가문제? 2012/05/20 2,383
109159 7세 아이 유치원 숙제 엄마의 생각은 어디까지 일까요? 1 아이숙제 2012/05/20 1,679
109158 은시경이 재신공주 최면요법할 때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거 3 더킹 2012/05/20 1,863
109157 하고 싶은 말은 꼭 해버리고 마는 내 성격 ㅠㅠ 18 어이쿠나 2012/05/20 3,667
109156 장터에 미소페 파시는 분 너무하시는 듯 21 장터이야기 2012/05/20 12,582
109155 초등학생 결혼식 복장 추천해주세요.(중저가 옷 브랜드도 추천부탁.. 8 엄마딸 2012/05/20 7,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