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에서 부재자 투표를 늘리기 위해 공무원들을 동원해 신청을 독려하고 신청 여부를 확인하는 등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하동 출신으로 진주시에 거주하는 김 모(48)씨는 "부재자투표 신청을 앞두고 '하동 출신 의원을 당선시켜야 될 것 아니냐'며 부재자 신고를 권유하는 하동군청 공무원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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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D-1] 하동 '부재자 신고' 관권 개입?
스윗오렌지 조회수 : 602
작성일 : 2012-04-10 20: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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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82.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rams
'12.4.10 8:09 PM (110.10.xxx.34)아주 난리군요
2. 참맛
'12.4.10 8:11 PM (121.151.xxx.203)놈들 정권 바뀌면 어떻게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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