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기사도 안올라와서...
얼마나 모였을까~ ??
어제 저는 성북역에 있었거든요.
1미터 앞에서 돼지후보도 보고, 산적총수도 보고, 시크한척 주머니에 손꽂고 가야돼~~를 외치는 주기자도 보고,
단무지 영중씨도 봤거든요.
하루차이인데...그 장소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넘 궁금해요. ^^
비도 오고 처량맞았을텐데...많이들 오셨을랑가요??
저도 어제 성북역에 있었어요^^
사진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1117079&year=2012&pg=1&date=2012...
당관계자. 동원 인력빼면 실질 주민은 몇십명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첩공주 오기 전 새누리후보 연설할 때 그 앞을 지났는데
역 앞에 할아버지들만 가득했어요.
지하철에선 동원의 느낌이 물씬나는 할아버지들 열심히 내리시고..
저는 딱 봐도 안 찍어 주게 생겼나봐요.
어쩜 지나가도 운동원들이 신경을 안 쓰대요^^
그만큼 기사가 없다는건...^^
우산이 큰몫을 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