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몇시 투표하실거에요?
내일 7시쯤 하려구요.
강남갑이지만 열심히하렵니다. 낼 아침 분위기 올릴게요
강남갑이지만 여긴 민주당표 꽤 있어요 ㅎㅎ
전략적으로는 오후에 해줘야할까요? 똥줄타게?
1. ..
'12.4.10 7:50 PM (125.128.xxx.208)가능하면 출근시간피하고...
2. 저희 부부는
'12.4.10 7:51 PM (118.34.xxx.230)눈 뜨자마자 세수도 안하고 자전거 타고 휘리릭 가서 투표소 열자마자 하고와요. 언제나.
3. 순이엄마
'12.4.10 7:52 PM (112.164.xxx.46)일번으로 하고 여기와서 댓글 놀이하다가 오후에는 조바심나서 죽을까봐 뭐라도 하고 저녁에는 일찍
잘거예요. 무서워서(겁이 진짜 많음) 아무도 안 믿어요. 남편만 알아요. 나의 소심증을...4. 무크
'12.4.10 7:53 PM (118.218.xxx.197)내일 남편 일 있어서 아침에 나갈 때 따라가서 하고 오려고요....9시 전후 쯤^^
5. 전
'12.4.10 7:53 PM (114.129.xxx.95)열시에서 열한시사이에할겁니다ㅎ
6. 후후
'12.4.10 7:53 PM (118.32.xxx.209)심장 쫄깃하라고 오후에 할려구요.
7. ㅋㅋ
'12.4.10 7:55 PM (182.216.xxx.3)심장 쫄깃한 맛은 오후에 있는데, 잘못돼서 투표 못할까 조바심 나서, 밤새고 새벽6시에 갔다 올까봐요
너무 긴장되는데 차라리 하루종일 잘까봐요8. 봉봉
'12.4.10 7:57 PM (121.131.xxx.194)일찍부터 투표해서 투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9. ...
'12.4.10 7:59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저희부부도 아침일어나서 세수안하고 휘릭 다녀와서 아침먹으려고요.
투표소가 걸어서 2분이에요. 호호10. littleconan
'12.4.10 7:59 PM (211.246.xxx.39)목표 6시, 오늘 안자고 일할겁니다. 일찍 투표하고 좀 자고 일어나서 밤에 승리를 맘껏 즐기겠습니다
11. brams
'12.4.10 8:00 PM (110.10.xxx.34)저도 일찍 갈거에요.
사람들 많이 없을때ㅋㅋㅋ12. 순이엄마
'12.4.10 8:01 PM (112.164.xxx.46)벌써부터 맘이 졸여서 내일은 영화를 볼까. 일단 친정엄마가 보고 싶어 하니 친정을 다녀와서
목욕을 갈까.(그럼 더 생각만 깊어지겠지?) 오락을 할까.(요즘 애들이랑 재미 붙인 크아??)
산행을 할까(애들이 싫어 하겠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2시전까지 지지전화 좀 돌리고 그 후로
뭘 할까요.13. ...
'12.4.10 8:02 PM (183.98.xxx.10)일찍 가면 노친네들 많으실테고 그거 보면 제 속이 시끄러워질 거 같아서 점심시간 때 쯤 갈까 해요.
14. 음
'12.4.10 8:04 PM (121.151.xxx.146)저는 10시에서 11시 사이가 될거같네요
15. walnut
'12.4.10 8:04 PM (116.122.xxx.127)저도 강남갑이에요!! 내일 10시쯤 가 보려구요~ 이러다 혹시 내일 강남갑에서 엄청난 소식 들려오는 거 아닐까요? ㅎㅎ
16. 전
'12.4.10 8:05 PM (122.40.xxx.41)늘 일어나는 시간인 6시 50분
세수만 하고 남편과 애 데리고 가려고요.
엄마아빠랑 투표장 가보라는 숙제를 내 주셨더라고요^^17. ..
'12.4.10 8:11 PM (221.148.xxx.228) - 삭제된댓글저도 강남갑이에요.
일찍 투표하고 운동하러 갈거에요.
두근 두근.ㅎㅎ18. 직장인들을 위하여
'12.4.10 8:20 PM (175.203.xxx.25)전업이신 분들은 이른 시간을 피하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수월하게 투표하시고 출근할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19. 저도
'12.4.10 8:21 PM (122.36.xxx.6)저도 강남갑~~
방가
오전 9시쯤 갈 예정~
6시 마감직전에 가실분들~혹시 모르니 조금만 서둘러 주세요
그리고 투표시 주의사항(지지자 빈칸에 티끌같은거, 선관위 도장,삼각형잘라진것등)
주위에 알려주시길..20. 오전 9시
'12.4.10 8:24 PM (175.118.xxx.180)전 오전 9시쯤에 투표하고 영화관에 가서 시간 보내다가, 점심 먹고 오려구요.
아~ 시간이 넘 더디 갈 것 같아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故 노무현 대통령
“2012년을 점령하라! 참여하는 사람이 권력을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권력이 세상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유언이 되어 버린 故 김근태 의원의 말씀...
여러분~ 내일 세상이 바뀝니다!21. 와~
'12.4.10 8:39 PM (121.134.xxx.187)강남갑 많으시네요
전 서초을 ...긴장감은 좀 떨어지는 동네지만 오전에 가요
젊은 친구들이 좀 많이 참여 해줬으면 해요22. 휴휴
'12.4.10 9:30 PM (58.127.xxx.200)전 아예 일찍 새벽6시나.. 아님 똥줄타게 오후늦게 할것 같아요.후후후
23. ...
'12.4.10 9:48 PM (114.207.xxx.186)새벽같이 가서 1빠로 투표하고 놀러갈꺼예요...
그런데 늦게 투표해서 똥줄타게 하는거 급땡깁니다...24. 강남을
'12.4.10 9:49 PM (211.63.xxx.199)일짝 자서 6시에 깨자마자 샤워하고 몸도 마음도 깨끗히하고 정성들여 투표할겁니다.
꼭 이번에 투표해야죠~~~ 다음번이 아닌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