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야당 지지자들 큰 착각하고 있어요.
지난 지방선거는 거의 무상급식 독무대였습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이 박살난것이고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역시 무상급식+안철수+기존정당혐오증+나경원삽질의 결정체로 7대3 구도가 된것입니다.
지난 보궐선거 당시 동시에 했던 양천구청장인가 에선 당시 한나라당이 이겼습니다.
시장은 박원순찍고 구청장은 당시 한나라당을 찍은 사람 무지 많았어요.
진영 논리로 투표하는 사람 요즘 별로 없어요.
여기선 다 진영논리로만 보지만 실제적으론 그런사람 별로없어요.
이제 무상급식은 새누리당이 전향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이슈가 되지 못해요.
탄핵 정국에서도 수도권에서 살아남은 한나라당 의원있구요.
지난 총선처럼 한나라당몰표 정국에서도 살아남은 민주당 의원있습니다.
2-30대에서 새누리당이 밀린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크게 안밀리니깐 포기하지말고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모두 투표에 참석하세요.
투표율이 70%가 되든 80%가 되든 지역을 위해 헌신한 새누리당 의원들은 반드시 살아돌아옵니다.
수도권에서 민통당 2/3만 따라가주면 과반 확실하니깐 포기하지 마시고 반드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세요.
대한민국 2-30대 바보들 아니에요.
아무나 표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똘똘 뭉치면 우리가 이깁니다.
지금 선거는 이명박을 보고하는 선거가 아니라 미래 권력을 누구에게 줄것이냐 선택하는 선거라는것 잊으시면 안되요.
새로 만들어지는 국회와 이명박과는 몇달 같이 하지 않습니다.
올해 12월에 대선이에요.
그 점 유념하시고,절대로 포기하지말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가하세요.
내일은 우리가 승리하는 날이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