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아이 셋 데리고 낮시간 보낼만한 곳

33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2-04-10 19:29:33
추천 좀 해주세요.
남편이 선거 결과 나올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냐며
투표 하고나서 아이들 하고 어디 놀러가서 시간보내자고 해요.
나름 많이 초조한 듯 ㅎㅎ
직업이 보험 설계산데요.
오늘 낮에 문자가 왔는데 만나는 고객마다 보험 안 팔고 투표독려했대요.^^
수고했다고 답 보내주었어요.
저도 지인들한테 문자보내고.
뭐 전에 얼굴 보면서 얘기해 놓았지만.
옆집 아줌마 투표 안한다 하는거 시댁에서 가져온 야생 냉이 한보따리 앵겨주고 꼬셨어요..ㅎ
그나저나 낼 어디가서 시간 보내야 할까요?
비도 온다는데...
IP : 118.34.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가 멋지네요
    '12.4.10 7:41 PM (211.41.xxx.106)

    내일 웬만한 덴 문 닫을 거 같고 찜질방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우린 낮에 부페라도 갔다 올까 하는데 미어터질까봐 어쩔지 모르겠어요.
    저도 이미 준비 마쳤어요. 맥주와 안주...ㅋㅋㅋ
    앜~ 기다리기 초조해요 벌써부터.

  • 2. 요즘
    '12.4.10 7:41 PM (118.34.xxx.230)

    말 많은 수원이에요.
    아. 대형 문고! 거기도 괜찮네요.

  • 3. ㅎㅎㅎ
    '12.4.10 7:42 PM (58.143.xxx.216)

    내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포항 축구경기 있어요.
    오후 한시요...

  • 4. 찜질방도
    '12.4.10 7:45 PM (118.34.xxx.230)

    티비 있고 애들 놀이터 있으니까 거기도 괜찮네요.ㅋ 감사

  • 5. 월드컵
    '12.4.10 7:47 PM (118.34.xxx.230)

    응원 한다고 갔다가 멍멍이 고생을 했던 곳이라... 여튼 감사!
    야구 경기였다면 열일 제치고 남편이 갔겤ㅅ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17 트위터에 사진 올릴때요...? 1 궁금 2012/04/17 1,067
98316 시흥사건 범인이 남편이라는데 초범인건가요? 3 무섭다 2012/04/17 1,755
98315 엄마가 나꼼수 비방책자 들고 오셨어요. 11 ㅅㅇㅅㅇ 2012/04/17 2,136
98314 예전에 먹던 과자중에 특히 맛있었던거 23 남매맘 2012/04/17 4,698
98313 여러분들이 암만 여기서 욕해도 결국 현실은 새누리입니다. 10 새누리 2012/04/17 1,379
98312 점뺀곳이 멍난것처럼 아프기도 할까요? 2 ... 2012/04/17 1,000
98311 어제 토마토 먹고 아프다 썼었는데영 2 토마토 2012/04/17 1,578
98310 회원장터의 인터넷 변경 인터넷 바꿀.. 2012/04/17 649
98309 여성가산점을 효력을 인정치않은 결정 ... 2012/04/17 693
98308 핸드폰에 착신전환된 전화입니다 5 궁금 2012/04/17 3,195
98307 애기 낳고 미역 얼마나 소비하게 되나요? 1 ^^ 2012/04/17 706
98306 제가 겉절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7 호호 2012/04/17 2,777
98305 혹시 아이들 피부에 나타나는 이런 증상 아세요? 2 2012/04/17 932
98304 펄스젬이라고 아세요? 1 사월의눈동자.. 2012/04/17 4,532
98303 김미화씨가 받앗던 욕 트윗이래요 28 ㅇㅇ 2012/04/17 5,797
98302 코스트코 양재점 1 양재점 2012/04/17 1,828
98301 분당 야마다야와 용인 오사야.. 어디가 맛있을까요? 7 우동~ 2012/04/17 2,465
98300 유치원 가기 싫다고 울부짖는 7세 아이 저 좀 도와주세요 !! 6 울고 2012/04/17 1,754
98299 5시가 다가오니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4 휴식시간 끝.. 2012/04/17 1,739
98298 캐리비안 해적 4학년 아이가 봐도 될까요? 1 궁금 2012/04/17 704
98297 청담애비뉴준오 다니시는 분 3 헤어 2012/04/17 3,036
98296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355
98295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635
98294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890
98293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