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가느다란 흰털이 길다랗게 달려있는걸
어느순간에
경험하신분....
얼른뽑긴했지만...
요건뭘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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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흰털한가닥 요건뭘까요
얼굴에 조회수 : 27,656
작성일 : 2012-04-10 18:53:07
IP : 1.78.xxx.2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4.10 6:55 PM (115.126.xxx.16)전 고양이털이라고 불러요..ㅋㅋㅋ
꼭 나는 곳에서만 나는거 같죠?2. ㄴㅁ
'12.4.10 6:55 PM (115.126.xxx.40)그거 그냥 각도로 안 보여요
그거 보고 놀랬다는..3. ..
'12.4.10 6:59 PM (1.225.xxx.45)그냥 나는거죠.
울 남편은 목에 있어서 제가 뽑으려고 남편 본인도 건드리지 못하게 해요. ㅋㅋ4. ...
'12.4.10 7:12 PM (211.243.xxx.125)저도 왼쪽 목에 한 가닥 나요. 정말 귀찮아요. 잊고 있으면 2센티쯤 자라있어서 깜짝 놀라서 쪽집개 찾을 때도 있어요.
5. 음
'12.4.10 7:13 PM (112.168.xxx.22)울딸은 팔에 흰털이 길게 하나 나있는데 고이고이 잘 간직하더라구요 제가 뽑아 버리고 싶은데...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고2 입니다 ㅋ6. ㅎㅎㅎ
'12.4.10 7:19 PM (222.117.xxx.122)그거 저도 있었는데
얼굴에요.
그런데 못본지 적어도 15년쯤은 된거같네요.
30대 이후로는 안난거 같은데
젊은 거랑도 상관있을까요?7. 재밌어요.
'12.4.10 7:20 PM (58.227.xxx.73) - 삭제된댓글저도 얼굴에 하나 팔에 하나 안뽑고 키우고 있어요.
8. 울아들은
'12.4.10 7:25 PM (183.106.xxx.79)엉덩 이에 나요
9. 흰털은
'12.4.10 7:25 PM (119.64.xxx.134)행운의 상징이라고 고이고이 기르는 분들이 제법 됩디다.
10. ..
'12.4.10 7:36 PM (1.225.xxx.45)앗! 행운의 상징이요?
그럼 뽑지말고 둬야겠군요.11. 고양이털
'12.4.10 7:50 PM (115.126.xxx.16)ㅎㅎㅎ님~젊은거랑 상관없는거 같아요.
저 40대 초반인데 아직도 한쪽 뺨 늘 나던 곳에 딱 한가닥 계속 나고 있어요.
근데 너무 신기한게 어제까지만 해도 없었던거 같은데 아침에 쑤욱 자라있다는거;;;12. ,...
'12.4.10 9:56 PM (111.68.xxx.99)우리집에선 장수털이라고 불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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