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겨우 100년 전까지 임금님 모시고, 전하 통촉하시옵소서 하던 나라에요.
양반상놈 있던 계급사회였어요.
그 나라가 100년 지나 어찌되었나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제발 멀리, 길게 내다봅시다.
세상은 변합니다.
우리나라의 현대사만 보아도 어마어마하게 변했습니다.
다만, 국민이 변하지 않을 거라 미리 포기하면 그 나라의 희망과 변화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 같애도, 희망이 없어보일지라도,
4년마다 갈아엎고 또 갈아엎어도 변화의 염원을 놓아버리면 정말 우리에게 변화는 없습니다.
제발, 멀리보고 미래를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합시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