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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외국인이 있다면 어떠세요?

요즘 같은 때에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2-04-10 16:38:34

 

우리윗층 일본인 아줌마가 삽니다

남편 한국인..

 

요즘 다문화가정 혜택 엄청난걸로 아는데 솔직히 부럽기도 합니다

그집 나름 잘살고 아이들 사교육 빵빵하게 시키고..

 

오히려 자국민은 보육료혜택 한번 받기위해 이리뛰고 저리뛰고.. 세금감면은 꿈도 못꾸고..

 

저도 외국인에 대해 별 반감 같은건 없었는데 얼마전 일본아줌마와 약간의 말을 섞을 기회가

있었는데 굉장히 차갑고 경계하는 눈빛이랄까..

 

자기말만하고 가라는식...

 

주위에 외국인이 산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일것 같으세요?

IP : 211.213.xxx.2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0 4:42 PM (123.109.xxx.36)

    외국에 사는 내 친척 , 동생들도
    이렇게 배려받고 살겠구나
    안심도 되고,
    배타적인 이웃 만나 마음고생 몸고생 하지않길 바라게되죠

  • 2. 저희 동네
    '12.4.10 4:45 PM (119.18.xxx.141)

    제법 마주쳐요
    국제학교 들어서서 ,,,,,,,,,,,,,,,,
    근데 백인들이라 그런지
    위화감 없고
    좀 좋네요 ㅡ,,

  • 3.
    '12.4.10 4:50 PM (199.43.xxx.124)

    안돼요.

    백인들이라 그런지 위화감 없고 좋다고 하면... 안돼요ㅠㅠㅠㅠ

    제가 영국 살았었는데 한국인들 모여 사는 동네 있는데 주변 백인들이 싫어했어요, 아마 아시안 많으면 집값 떨어진다고 생각했을거에요. 아마 문화적인 이질감도 느꼈을테고...

    물론 외국인 불편해요. 문화적으로도 다르고 생긴것도 다르고 심지어 냄새도 달라요.
    하지만 외국인이어서 싫다는 감정을 표출하는 순간, 인종차별주의자 되는거고 제노포비아라고 생각해요.

  • 4. ㅡ.ㅡ;;
    '12.4.10 4:53 PM (116.127.xxx.28)

    전 공부하러 미쿡에 3년 살았습니다. 한인촌 없는 동네라 솔직히 첨엔 좀 힘들었어요. 교수가 과제물 내면 노골적으로 의심했어요. 넌 말도 잘 못하는데 이런 글을 어찌쓰냐? 이럼서.. ㅡ,.ㅡ^
    뭐 좀 지나고 친구 생기고...그럼서 나아졌죠. 백인애 집에 초대받아가면 그 엄마 무지 잘해주셨지만..시선 한편.. 박애주의...그런게 보였죠. 젤 친한 애는 룸메이트인 태국아이... 인도애. 중국애. 필리핀애 국비로 유학온 중동애 일본애들까지...글구보니 유색인종끼리 더 잘 뭉쳤었네요.
    현지인들 우리보고 색안경을 꼈을까요? 그래도 걍 씩씩하게 지냈어요.
    지금 여러 국적 사람들을 다 겪고난뒤 느끼는건 사람은 다 똑같다는 겁니다.


    한국인들 인종차별...국적차별..이런거 넘 웃겨요. 우리 아직 밖에 나가면 졸라 색깔누런 애들입니다.

  • 5. ...
    '12.4.10 4:53 PM (203.226.xxx.99)

    옆집이 외국인이었는데 다국적기업 한국지사장이어서 부부가 다 외국인에 애들도 외국인 학교 다녔고...
    그냥 인사만 하는 정도였고,
    아래층에 사는 외국인 아저씨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농담하고 노인분들한테 깍듯하게 인사 잘하고
    또 그옆집 외국인 가족들은 부활절에 사탕돌리고...
    말씀하시는 외국인은 다른 의미겠지요?

  • 6. 외국인도
    '12.4.10 4:57 PM (180.67.xxx.23)

    성격나름이겠지만.. 뭐 그들이 그리 친절한건 모르겠어요. 그냥 감정대로 대하는거지요.
    다들 서로가 낫다고 생각하면서 사는게 나아요.^^ ㅎㅎ

  • 7. 별생각 없어요
    '12.4.10 5:13 PM (113.216.xxx.193)

    근데 그렇게 무차별 지원하는건 울화통 터져요

  • 8. 서지함
    '12.4.10 5:25 PM (219.248.xxx.127)

    저 다문화가정..혜택 받는거 별다르게 없는데요..오히려 전세자금 대출 받으러 갔더니 외국인은 호적이 안올라가서 가족인게 확인 안되서 안된다고 하던데..의료보헙료도 따로 내야하고..동사무소에 다문화가정 혜택 인터넷으로 본 것들 문의해봐도 아니라고 하고...다문화 가정에 지원이 많아졌다는건 아마 일부 자치단체 이야기인거 같아요.

  • 9. ..
    '12.4.10 5:27 PM (121.172.xxx.83)

    외국에 사는 내 친척 , 동생들도
    이렇게 배려받고 살겠구나
    안심도 되고,
    배타적인 이웃 만나 마음고생 몸고생 하지않길 바라게되죠

    -----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만..우리 나라 말고 이런 나라 또 있나요?

  • 10. ..
    '12.4.10 5:29 PM (121.172.xxx.83)

    윗 댓글에 이어서..
    저도 미국에서 일해 보았지만..
    차별은 당해 보았어도 우대 받아본적은 없네요
    뭔가 꿈속에서 사는 분들이신지..ㅡㅡ;

    제노포비아니 뭐니 하지만
    그네들이 싫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그냥 왠만하면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 심정..
    단지 그뿐이죠

  • 11. 배려도
    '12.4.10 5:36 PM (112.161.xxx.198)

    배려도 내식구 먹는 게 먼저죠
    자국민 보호는 엉터리로 하면서 다문화 가정 지원이라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죠
    이게 병영면탈을 목적으로 한국국적 버리고 미국등 다른 나라 국적취득하고
    한국여자랑 결혼해도 해당됩니다..
    이법의 목적이 진정 다문화가정을 위한 것이 아니고
    고위관료자식들중 한국국적 버린 자들을 위한 꼼수라는..ㅠㅠㅠ
    그리고 외국인 이렇게 우대하는 나라
    우리나라 말고 또 있다요???
    다른 나라 가면 엄청 차별받고 살잖아요??
    82명언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고
    배려하면 권리인줄 안다고...
    우리가 왜 ??
    아니 우리만 왜??
    이렇게 외국인을 배려해야하는지..
    저는 위층사는 백인들이 피자박스 밑으로 버리는 통에
    아주 외국인이라면 질색입니다
    타국이라고 이목은 전혀 신경 안쓰니..안하무인이 따로 없더라구요.
    좌우간 울아파트는 외국인한테 세놓지 말자는 말까지 나왔어요
    [아 강남입니다..교통좋고 편의시설 많아서 외국인한테 인기가 있었지요]
    집값 떨어진다고..ㅋ
    물론 강제조항은 아니었지만 외국인은 별로..

  • 12. 다 좋은데
    '12.4.10 5:46 PM (112.168.xxx.112)

    일본인은 싫어요.

  • 13.
    '12.4.10 5:52 PM (115.136.xxx.24)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서로 숟가락 갯수까지 알만큼 친하게 지내려는 욕심만 버린다면야..
    별로 상관없을 것 같아요

  • 14. 그게
    '12.4.10 6:05 PM (59.7.xxx.55)

    외국인이 아니라 다문화가정(?) 아닌가요?!!!
    저두 국적은 외국인(태생은 토종 한국인) 이지만 한국국적으로 되돌리지 않은 이유는 오로디 연금때문인데 한국에선 국적이 외국인이라 대출 1원도 안되고 집살때도 내국인보다 불이악이 있는데 쩝...

  • 15. 참고로
    '12.4.11 3:43 AM (121.130.xxx.227)

    일본영주권자입니다.
    가족들이 아직 일본에 살고 있고 부모님이 생존해계셔서 어쩔 수 없이 유지하고 삽니다.

    -ㅅ-외국인등록번호랑 똑같이 6으로 시작해서 모든 불리한건 외국인이랑 똑같이...
    세금은 내국인들과 동일하게...
    또 각종 금융관련해서 신용카드 한장 만들지 못하고 심지어 교통카드기능되는 체크카드도
    이래저래 안만들어줍니다.

    (잘모르지만 중국유학생은 만들어준다나요? 왜???)

    조선족들은 뭐 외국인이긴하지만 무슨 동포 어쩌고 법에 해서 혜택도 있던데...

    사실 크게 혜택받는 건 없습니다.
    그렇다고 일본쪽에서 크게 혜택받는 것도 없습니다.

    엘지쪽 인터넷회사는 사용도 못하고
    간간히 사이트인증이니 본인인증이니도 참 안되고...
    하다못해...
    우리집에 세들어 살던 아랫집 알콜중독 아주머니가 할머니를 때려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시비가 붙었는데 이 아줌니가 일방적으로 신고해서 갔더니
    경찰은 이러면 한국살기 곤란하지 않냐하며 개인적으로 전화해서 뇌물바라고?
    (근데 전 외국인이 아니라 강제추방이랑 거리가 먼...)

    번호가 6번으로 부여되어 살고 있지만 이건 뭐 2번의 세계도 6번의 세계도 아니요...

  • 16. 참고로
    '12.4.11 3:46 AM (121.130.xxx.227)

    생각나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마늘냄새, 김치냄새 난다며 심심하면 초인종 눌러가며
    시비걸던 옆집 사람...
    지금이야 한류한류하지만 이게 80~90년대의 풍경.
    한국어로 모여서 얘기하면 백안 시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사람도 님과 같은 심정이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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