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의 야권단일후보는 4번이죠
민중의 소리 전대표께서 자리잡다가 우여곡절끝에 김미희 후보가 되었지요.
전통적으로 야권성향이었던 동네인데도
18대엔 한날당 국회의원이었고 FTA에 찬성하셨지요
지금은 야권 아무나 나와도 당선될 분위기인듯은 한데....
기호 10번후보님은 당선되어 민주당으로 들어가겠다는 구호이고
기호 7번후보님도 아마 노무현과 김대중의 정신을 되살려란 구호였던거 같아요
야권단일후보 선거원들은 선거운동이 여러모로 어렵다고 하고요.
힘들게 단일화 했는데 정말 안타까운 맘입니다.
며칠전엔 큰형님뻘인 박지원후보도 김미희 후보 지지 트윗을 하셨던 걸로 아는데...
다른 후보들도 최소한 1번 후보 도와주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선거는 정말 모든 욕망의 집결체인 듯 합니다.
말로는 못해도 진심은 느껴지는 법이니 낼 선거...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