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 별 관심없는 젊은애들 두명이 있는데 카톡 날리니
회사 안쉰다고. -_-
나보고 신고해달라는데 진짜 할까봐요?
한 친구(동생)은 이따 만나기로 했으니까 와플이랑 커피사주고 회유하고
(강남이지만 비례라도 표던져야 하니까) 이친구 주소지가 우리집이라 --;;
제가 등본 판다고 으름장 ~~~
걍 회사에 전화해서 안쉰다고 들었는데 신고한다고 확실히 말할까요?
투표에 별 관심없는 젊은애들 두명이 있는데 카톡 날리니
회사 안쉰다고. -_-
나보고 신고해달라는데 진짜 할까봐요?
한 친구(동생)은 이따 만나기로 했으니까 와플이랑 커피사주고 회유하고
(강남이지만 비례라도 표던져야 하니까) 이친구 주소지가 우리집이라 --;;
제가 등본 판다고 으름장 ~~~
걍 회사에 전화해서 안쉰다고 들었는데 신고한다고 확실히 말할까요?
출근시간을 좀 늦춰주던지 편의를 봐주면 좋겠더만요
근데, 휴무일로 정해줘도 개념 없는 사람들은 투표 안하고 놀러가는 이들도 있어요... -.-;;;
투표권 박탈이예요..민주노총에 신고하고 신고하실때 회사연락처(대표이사나 총무인사과 등) 알려주면 확약받아주네요..
저희는 투표하고 출근하라고...
10시 출근입니다.
아침시간 되게 붐비겠다.
아침에 투표하러가서 젊은 직장인들오면 양보해 줘야겠어요.
그래도 투표 꼭 합시다
악용하는 사람 많아서 안쉰다는 것도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고
당연히 쉬어야 되는 판인데.. 윗분 콜센터 같은 곳은 억울하니 수당이라도 더 주셔야 하는건 아닌지..
다들 짜증나시겠지만 사랑님 말처럼 그래도 투표는 꼭 해야 ㅠ
저희는 모든식구들이 출근하고 학교갑니다
남편과 저는 6시반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나가서 바로 투표하고
그사이 대학생 아들놈 준비하고잇으면
투표마치고 아들놈 데리고 가서 아들놈 학교에 떨어뜨리고 남편 출근시키고
저도 출근합니다^^
제 남편도 아침 일찍 투표하고 출근해요.
주면 되는 것이예요.
의무적, 무조건적으로 쉬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랍니다.
하루 중, 투표를 위해 외출을 허가하거나, 늦게 출근, 일찍 퇴근등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