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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한달에 500만원 이상 써요 ㅠㅠ

으아으아 조회수 : 17,698
작성일 : 2012-04-10 14:25:38

저 우째요?

사는 건 없는데 왜케 돈은 물새듯 나가는 지...

대체 어디를 어떻게 줄여야 하는 지 모르겠어요.

제 가계부 좀 봐주세요.

맞벌이 30대 초,중반 부부이고, 4세 딸아이 있어요.

<고정지출> 350만원

차량할부 110 -> 새차를 반값에 싸게 샀어요. 그래서 무리하게라도 납입하고 있어요.

친정엄마 육아감사비 50

어린이집 특별비 16

건강보험료 22

보장성보험 32 -> 보험/장기 저축도 지출로 생각하고 있어요

연금(노후) 20

VUL(교육) 20

카드값(관리비25.통신비15.주유비30. 기타소소) 70

<비고정지출-아낄 수 있는 것> 120~150만원

전 체크카드를 씁니다. 목록을 적으면 딱 그것만 사면 되겠지만,

다른 부분을 절약하면 이상하게 다른 부분이 많이 소비 되더라구요 ㅠ_ㅠ

식비 30

의류/미용 20

경조사 20

부부용돈 30

생활용품 10

병원/문화비 10

딸램 용품 5

정말 4,500만원이 눈 딱 감으면 없어집니다.

전 회사에서 정장을 입는지라 요즘 살이 쪄서 원피스 한벌 살라치면 10만원 -_-

자켓까지 사자면 10만원 더 ...결국 못사고

구두도 낡아서 살라치면 7~8만원 -_- 요것도 결국 못사고

딸램이 쑥쑥 자라나서 내의다 상하복 몇벌이다 봄잠바 좀 고르면 또 10만원 훌쩍

마트는 끊은 지 오래, 시장에서 야채 몇가지 담고 고기 사고 과일 좀 사면 7만원은 우습고

부모님 생신이다 누구 결혼식이다 돌잔치다 명절이다 경조사 20만원도 휘리릭~

저 요즘 도시락 싸가지고 다닙니다. 그래서 용돈이 10만원 절약됐네요.

둘이 벌어 6~700 소득이 있어요.

저축 100만원은 비상금+내집 마련으로 하고 있는데..

집 사려면 2억은 더 있어야 하는데 매월 100만원 저축해서 언제 2억을 모으나요.

아 깝깝합니다.

저 어느 부분을 줄여야 할까요?

저한테 조언, 쓴소리 좀 부탁드려요.

IP : 203.233.xxx.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0 2:28 PM (199.43.xxx.124)

    건강보험료 22

    보장성보험 32 -> 보험/장기 저축도 지출로 생각하고 있어요

    연금(노후) 20

    VUL(교육) 20

    저는 이게 너무 과한거 같네요. 차량할부도 그렇고...

  • 2. 토마토
    '12.4.10 2:30 PM (210.120.xxx.130)

    차량할부비가 많이 나가서 그렇지 줄일 곳이 거의 없어보이시는데요.
    저희랑 비슷하세요.
    다만 저희는 아직 차를 사지 않아서 차량 값은 안나가고, 대신 대출이자가 ㅠㅠ
    소득도 비슷하시고 돈 쓰는 곳도 비슷하시네요.
    저도 대책이 안서요. ㅠㅠ
    다른 분들이 좀 봐주시면 좋겠네요.

  • 3.
    '12.4.10 2:32 PM (222.109.xxx.111)

    왜 굉장히 알뜰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

  • 4. 원글이
    '12.4.10 2:34 PM (203.233.xxx.25)

    새차보면 뿌듯하고 좋다만 저게 돈새는 지름길이니 참..
    친정아빠 영업용 차 리스로 구입하셨는데, 요즘 사업이 힘드셔서
    저희가 사게 되었다능 -_-
    마침 차도 필요하고, 중고값으로 새차를 구입한 지라 손해라 생각안하고
    매월 110만원을 쏟아붓고 있어요 ㅠㅠㅠㅠ

  • 5. 한마디
    '12.4.10 2:38 PM (116.127.xxx.134)

    차값으로 들이붓는 돈이 쩝...

  • 6. 어쩔수 없어요
    '12.4.10 2:39 PM (14.52.xxx.59)

    저희도 500정도 가비얍게 씁니다 ㅠ
    어차피 특목고 학비에 애 두명 사교육비 식비하면 내역 뽑아보기도 무서워요
    전 요 몇년이 피크일거라 예상하고,그 이후에 현명하게 줄여나갈 생각합니다(그게 되려나 ㅠㅠ)
    아직 아이가 어리긴해도 차량 할부가 있으니 뭐 방법 없죠
    그래도 아이 어릴때 돈 많이 모으세요,정말 애들 크면 방법이 없어요

  • 7.
    '12.4.10 2:41 PM (58.76.xxx.100)

    저축이니뭐니 다 포함된 지출이니 그렇게 낭비하시는 건 아닌 듯 보여요.

    단, 보험 지출이 너무 많네요.
    애초에 전체적으로 가계보험설계를 아주 잘못 하신 듯 해요.
    그 부분 안타깝네요.
    연금도 보험사연금이지요? 그렇다면 더욱더요.

    그리고, 차 할부는 더 바짝 상환할 수는 없나요?
    가장 할부 이자 센 것 중 하나가 자동차 할부잖아요.
    자동차 할부는 함부로 하는 게 아니더군요.
    아무리 영업사원들이 싫어하고 유도해도 차를 꼭 사야한다면, 일시불이 훨씬 낫습니다.

    참 알뜰하신데...새는 부분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 8. 그래두
    '12.4.10 2:42 PM (211.246.xxx.17)

    육아비용이 50만원이니까 제 입장에서는 부럽네요.
    그리고 비고정지출보면 매우 알뜰하신거 같은데요...
    전 친정엄마가 육아 도와주실 상황이 안되서 입주도우미비용이ㅠㅠㅠ

  • 9. ..
    '12.4.10 2:46 PM (1.225.xxx.45)

    차량 할부만 끝나면 덜어 낼 고민이니 당분간만 고생하시면 될 문제에요.
    알뜰하시네요.

  • 10. ...............
    '12.4.10 2:49 PM (112.148.xxx.103)

    죄송하지만 차가 꼭 필요하시다는 이유가 뭔가요?
    차만 없으면, 유지비,기름값,할부...많은 부분이 절약되는데.

  • 11. 원글이
    '12.4.10 2:51 PM (203.233.xxx.25)

    흑 ㅠ_ㅠ
    제가 보험회사 직원이거든요.. -_-
    결혼 후 신랑 보험이 하나도 없어서 늦은 나이에 정기보험+실비 가입하느라 보험료가 쫌 과하죠??

  • 12. 원글이
    '12.4.10 2:55 PM (203.233.xxx.25)

    차가 없으니 불편한 점이 있긴 했었어요. 그래도 그냥저냥 했는데...
    친정아빠 사업이 무너져 내리면서 차가 처치 곤란이라
    신랑이 평소 가장 갖고 싶었다는 차라면서 우리가 사드리자고 졸라대고,
    저도 불쌍한 울아빠 도와드리자 싶은 맘에 착한 장녀병이 도져서 구입했습죠..ㅎㅎ

  • 13. ..
    '12.4.10 3:04 PM (14.47.xxx.160)

    차량할부금이 많아서 그런거지 특별히 과하게 지출하는건 없는듯 하네요..
    경조사비.의류, 딸아이용품.생활용품등 항목을 나눠 놓으셨지만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아니니 여기서 조금 줄여 보세요.

    아이가 하나이고 아직 어릴때 저축 많이 해놓으셔야지 저희처럼 중고등되면 돈구경
    하기 힘듭니다^^

  • 14. 차가 원인
    '12.4.10 3:05 PM (121.140.xxx.38)

    차가 원인 인듯해요.
    차에 드는 비용이 높아서 생활의 질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데...

    원글님 경우에는 차를 모시고 산다는 느낌이 드네요.

  • 15. ddd
    '12.4.10 3:39 PM (121.130.xxx.78)

    차 할부금은 언제까지 내면 되시는지요?
    1년? 2년?
    할부금 다 갚고 나면 그 돈 그대로 저금하세요.
    차는 이왕 싼값에 좋은 조건으로 샀다니 쓰셔야죠.

  • 16.
    '12.4.10 3:45 PM (115.136.xxx.24)

    사업하시나요? 저흰 월급장이라 건강보험료는 따로 지출로 분류하지 않는데..
    월급에서 아예 떼고 나오니까...

  • 17.
    '12.4.10 3:46 PM (119.202.xxx.124)

    차할부금, 저축, 보험 이런건 엄밀히 말해 소비는 아니죠.
    자산 축적이니까......
    암튼 교육보험 20을 왜 넣냐고 버럭 할랬더니...
    보험회사 다니신다고.....ㅋㅋㅋ
    젊을때는 십원이라도 빨리 적금 들어서 만기되면 다시 정기예금 넣고 굴려야죠.
    교육용으로 드는 것도 보험보다는 적금이 좋죠. 적금 넣어놨다가 교육비 하면 되니까요.
    교육보험 드는것보다 적금이 수익율 높죠.
    보험에서는 사업비 많이 떼니까 실질 수익은 낮죠.
    지금 굉장히 알뜰히 살고 계시네요. 더 줄일 건 없어보여요.
    집을 사야 된다는 조바심을 버리세요.

  • 18. 원글이
    '12.4.10 3:57 PM (203.233.xxx.25)

    와~ 답글이 많아서 놀랬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신랑이 나름의?? 개인사업을 해서 건강보험료가 22만원이나 나옵니다.
    젊었을 때, 제가 열심히 일할 수 있을 때 저축을 더 많이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아요.
    헉! 님처럼 집을 사야 된다는 조바심도 강한 거 같구요.
    노후는 어찌해야 하나, 아이 해외연수도 보내고 싶은데
    노후와 교육비를 각각 20/10만원씩 더 늘려야 하지 않나??
    얼릉 돈벌어서 좋은 집 사서 나중에 노후 때 주택연금으로 돌리면 노후비용이 얼마얼마 나오겠지
    국민연금을 신랑 앞으로 더 들 생각까지 하구요.
    노후에 대한 걱정이 강해요.
    그래서 요즘은 우울했어요. 아끼고 아낀다고 하는데.. 저축은 더 못하고 그러니까요.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사고, 안입고, 안먹고 그렇게 살지는 또 못해요.
    카드 긁던 가락이 있어서 - _-

    역시나 차량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나 뭐라니..
    차는 어쩔 수 없었다고 저 스스로 토닥토닥 해봅니다.
    그래도 차타면 그 신나는 기분을 어찌할 수 없다..능 ㅠㅠ

    보험이 참 ㅋㅋ 보험회사가 지랄맞게 수수료는 많이 떼지만,
    또 장기로 갈수록 유리한 부분도 반드시 있다라고 생각해요.
    수수료의 일정 부분이 저에게로 오기로 하구요 헤헤~
    적금이나 펀드, ELS 저축 부분을 더 늘려야 겠어요.

    알뜰..이 단어 들으니 힘이 나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당!! 82언니들 완젼 싸랑해요~

  • 19. 콩나물
    '12.4.10 6:14 PM (218.152.xxx.206)

    식비가 어떻게 30만원에 해결이 되죠...?
    저흰 앞에 1자가 더 붙어요.

    식비가 정말 대단하네요

  • 20. ..
    '12.4.10 6:31 PM (14.32.xxx.214)

    알뜰하십니다^^

  • 21. 아마
    '12.4.10 6:50 PM (218.158.xxx.108)

    이런얘기 하면 궁상맞다 할지도 몰라서 조금 창피하지만;;
    익명의 힘으로 밝히자면...
    전 아이꺼고 내꺼고
    옷,책,생활용품등..중고로 살만한거면 다 중고로 삽니다
    (옷은 직접보구 사야되니까, 시청 정기바자회때 가서 실물보구 사요)
    여기 장터나,벼룩싸이트,아름다운가게를 즐겨찾기 해놓고 수시로 들어가 봅니다
    그렇게 재미 들리면
    정말 새거 돈아까워 못사요..식료품 말고는^^

  • 22. ㅎㅎㅎ
    '12.4.10 9:09 PM (115.143.xxx.59)

    저기요..많이 쓰는거 같지않아요..정말 쓸만한 곳에만 나가는거 같은데요?
    여기서 어찌 더 알뜰하게...제 기준으로는..ㅎㅎ

  • 23. 흠....
    '12.4.10 9:48 PM (58.230.xxx.113)

    알뜰하신거예요.
    특히 식비 등 잡비를 더이상 아낄 순 없을 것 같은데요?

  • 24. zz
    '12.4.10 10:00 PM (218.51.xxx.226)

    원글님 근데, 보험 설계사세요? 어느 파트이신지.... 제가 요즘 보험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질문이 많아서...

  • 25. 꽁이 엄마
    '12.4.10 10:04 PM (119.198.xxx.116)

    그래서 새차를 못사요

  • 26. 토끼네
    '12.4.10 10:41 PM (118.217.xxx.75)

    차값 100 보험100 관리비100 .. 이건어쩔수없고
    한달에 1~200 쓰시네요.
    구멍가게가 망해도 석달은 먹고산다는데. 망했다생각하시고
    눈딱감고 한달만 과일없이, 머리안하고, 옷안사고, 화장품안사고, 외식안하고, 생활용품안사면.
    석달에 한번씩만 해도 보너스가 생겨요.
    월부금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 꼭 안해도 되는게 생길겁니다.

  • 27. 저 낚인것 같아요 ㅎ
    '12.4.10 11:51 PM (121.138.xxx.45)

    전 본인 꾸밈에 600 쓰시는줄 알고 클릭했는데...
    너무 알뜰하시잖아요!!
    실제로 쓰는 식비나 의류 비 등은 정말 안 쓰시네요....자동차 할부만 끝나면 살만 하실것 같아요

  • 28. ...
    '12.4.11 12:56 AM (175.253.xxx.15)

    저는 카드빚만 500만 갚고 있습니다 ㅠㅠ

    이 눔의 빚은 언제 줄지...

  • 29. 제발
    '12.4.11 12:56 AM (121.88.xxx.217)

    원글님...그야말로 대책없이 소비하고 계시네요. 본인 스스로 잘 아시잖아요. 한달에 200씩 모아서 언제 집 사는지요...앞으로 집값 떨어진다니까 평균 4억으로 잡고 딱 17년 걸리겠네요. 17년걸려 집 사고 싶으시면 지금처럼 쓰세요. 단 그 동안 절대 크게 아파서도(보험이 있다지만 모든 병에 전액보장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어떻한 목돈이 나가서도 안됩니다.
    씀씀이는 소득과 자산에 비교해봐야해요. 재벌급으로 돈이 많은 사람이면 에르메스 버킨백 깔별로 구비할 것을 한 두개만 사도 검소한거고 소득이 적은 사람은 큰 맘먹고 루이비통 스피디를 사도 사치가 될 수 있는거에요.
    계속 차를 덜컥, 장녀병에 걸려 샀다고 하시는데요, 이렇게 사면 누가 나중에 차값 보상이라도 해주나요? 그리고 두분합쳐 600,700정도라고 하시면서 보험료 70은 웬말이구요 4살 딸아이의 옷값으로 10만원도 뭥미 싶네요. 저라면 당장 차부터 팝니다. 아이때문에 꼭 차가 필요하다면 경차 혜택받고 유지비 적게드는 작은 차로 삽니다. 보험은 당장 30만원 이내로 줄이구요. 아직 자신이 무슨 옷을 입는지 조차 잘 모를 아이 옷은 되도록 얻어입히거나 최대한 저렴한것으로 입히구요. 대책없이 닥치는대로 소비를 하지 마시고 인생의 계획을 짜세요. 몇년안에 얼마를 모아 무엇을 할 것이며 그것을 위해 한달 소비는 무조건 얼마 내에서 해결한다는 윤곽을 잡은 후 그 내에서 소비 분배를 하세요. 글 보며 많이 안타까웠어요.

  • 30. ....
    '12.4.11 8:09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차는 그래서 삿고
    보험은 그래서 또 많고

    ㅎㅎ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요

  • 31. 완전 알뜰하신듯
    '12.4.11 9:08 AM (125.177.xxx.151)

    그렇게 치면 저는 한달 800쓰는 여자입니다~ㅠㅠ

  • 32. ......
    '12.4.11 11:28 AM (112.151.xxx.45)

    혹시 남편명의로 차를 구입하셨나요?
    왠만하면 아내명의로 차구입,아파트구입해야되요.
    개인사업자라하심 사업체명의로 차구입가능하시지 않았나 싶은데..
    세무사끼고 일하시면 그런 절세방법문의하면 가르쳐줘요.
    남편의 건강보험에 친정부모님을 피부양자로 넣으세요.
    건강보험료가 조금 줄어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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