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시원이 부인한테 책잡힌 거 같아요.

..... 조회수 : 25,657
작성일 : 2012-04-10 13:14:50

뭐 정확하진 않지만 부인이 소송 낸 걸 류시원도 언론보고 알 게 됐다는 기사도 났었고..

오늘 기사보니 부인이 양육권은 절대 포기 못하며 재산분할과 위자료도 청구를 했나보네요.

공인인 남편을 위해 소장에 이혼사유를 적지않았으며 카레이서반대로 이혼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류시원측에서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부인담당변호사가 말하던데.....

일반적인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은 아닌 거 같네요. 

IP : 59.18.xxx.22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0 1:27 PM (112.146.xxx.2)

    재산분할 신청이 되나??????

    위자료는 또 모르겠지만......부부생활 기간도 짧은데....

    이혼사유는 별로 궁금하지도 않다는...

  • 2. 렌지
    '12.4.10 1:48 PM (203.226.xxx.46)

    저도 류시원쪽이 책잡힌것같아요
    부안은 완전강경...류시원은 부인하고 연락이 되는건지..방송에서 이혼안한다하고..

  • 3. ...
    '12.4.10 5:20 PM (211.201.xxx.104)

    부인이 그래도 도리는 지키면서 이혼을 진행시키는거 같네요.
    그래도 공인인 남편을 위해서 자세한 사유도 안적고 최소한의 다 까발려대면서 더티하게 안하는거보니...

    진짜 저분위기로 봐선 류시원 책잡힌거 맞는거같은데요.

  • 4. ..
    '12.4.10 5:37 PM (220.124.xxx.108)

    그러네요. 모르긴 몰라도 부인이 정말 괜찮은 사람 같아요.
    아이가 있는데 왜 재산분할 신청 못하나요? 아이를 부인이 키우면 부부생활 기간이 짧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류시원이 카레이서라는거 수년전부터 다 아는 사실인데 싫어했다면 결혼도 않했을듯.

  • 5. !!
    '12.4.10 5:46 PM (182.211.xxx.33)

    사람이 괜찮다기 보단 차원이 높게 협박하는것 같은데요?
    니 약점 쥐고있으니까 언론플레이생각말고 재산분할합의해라..ㅎ
    무슨 잘못을 했는진 감도 안오지만 된통 걸린듯.

  • 6. ...
    '12.4.10 5:55 PM (14.46.xxx.130)

    결혼전 형성한 재산은 분할대상이 아닙니다...그리고 아이문제라면 양육비 지급하면 되는거구요..상대측에 과실이 있다면 위자료 청구를 해야지 재산분할은 좀 아닌듯.

  • 7. ..
    '12.4.10 6:33 PM (14.32.xxx.214)

    헤어지는 과정에서 조용히 진행하고자 하는 점은 류시원보다 나은거 같아요.

  • 8. 에고
    '12.4.10 6:43 PM (218.158.xxx.108)

    애가 불쌍해요..애기 보셨어요? 딸.
    웃는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던데..

  • 9. 처음 기사에선
    '12.4.10 6:49 PM (121.147.xxx.151)

    부인이 딸을 두고 가출해서
    류시원 어머님이 딸아이를 봐줬다고 했던데 그거 거짓말인가봐요.

    여자가 점잖게 류시원에게 경고했던데
    나이도 훨씬 많은 류시원 초기 대응을 잘 못한 거 같네요.
    여자가 버르고 있는 듯....

  • 10. ~한듯
    '12.4.10 6:55 PM (59.20.xxx.234)

    이건 둘다 모르는 일이죠.
    아무도 모르는 일..그 둘만이 알겠죠.

  • 11. jk
    '12.4.10 7:06 PM (115.138.xxx.67)

    우씨~~~~~


    난 아직도 걔가 총각인줄 알고 있었다능......

    어찌나 고상하신지 연예인같은 천박한 것들에게는 관심도 없다능........... ㅋ

  • 12. ...
    '12.4.10 7:22 PM (115.126.xxx.140)

    결혼을 몇년간 했어도 그간 번 돈이 많으면
    그부분에 대해서 재산분할을 해도 꽤 받지 않을까요?
    저도 류시원이 협박당하는거 같아요.

  • 13. ...
    '12.4.10 8:00 PM (122.42.xxx.109)

    오히려 여자측 변호사가 언플을 하는거죠 더 똑똑하게 하는거죠.
    벌써부터 류시원이 책잡힐 일을 했을거다..이렇게 생각하시잖아요들. 이러니 류시원측에서 잘못한게 없다고해도 이미지 훼손되니 돈으로 협의할 수 밖에 없죠. 변호사 누군지는 몰라도 옥소리 변호사같은 띨띨이는 확실히 아니네요. 재산분할이라...반대로 일반인 남자가 여자연예인하고 이혼할때 재산분할 요청한다면 욕을 배터지도록 먹겟죠.

  • 14. ㅎㅎㅎ
    '12.4.10 8:19 PM (14.56.xxx.131)

    jk님 말투가 저랑 똑같아서 도저히 남자 아닌것 같아요.(내용과 전혀 관계없슴)
    아님 내 말투가 남자 말투거나.

  • 15. ..
    '12.4.10 8:27 PM (110.9.xxx.208)

    윗님 어쩌면 잃어버린 동생인지도..

  • 16. fly
    '12.4.10 9:06 PM (115.143.xxx.59)

    애까지 낳았는데..웬만해서 여자가 이혼하자고 못하죠..뭔가 류시원이 잘못한게 있는거 같아요..
    아이가 불쌍하네요..

  • 17. ㅎㅎㅎ
    '12.4.10 9:11 PM (125.178.xxx.169)

    jk님..제 친구랑 말투가 같아요..지금 연락끊어진지 육칠년 되는데 회사 다닐때도 딱저렇게 직선적인 성격..말투..혹시..민애?ㅋㅋㅋㅋ

  • 18. ju..
    '12.4.10 9:12 PM (152.149.xxx.115)

    무용이나 체육, 연예계 대상녀는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고 내가 그렇게 유시원에게 일럿거만..

  • 19. 글쎄요
    '12.4.10 9:39 PM (110.14.xxx.47)

    류시원이랑 같은 동네(반포)에서 자라서, 그 외갓집도 아는데 어쨓든 안타까워요.
    그런데 결혼할때부터 그 여자쪽집안이 어둠의 세력이라는 말 있지 않았나요?
    발목 잡혀 결혼한다고 했었는데...
    전 여자네가 오히려 고단수에 언플 하는듯 싶어요.
    류시원 재산이 많으니...

  • 20. ...
    '12.4.10 10:21 PM (211.243.xxx.154)

    헉.. 혹시 jk님 트렌스전더? 왠지 늘 미심쩍었어요. ㅎㅎㅎ

  • 21. 류시원
    '12.4.10 10:41 PM (14.52.xxx.59)

    재산 꽤 많아요,일본 요지에도 코리안 프린스라고 빌딩이 있을정도입니다
    소속사 대표가 친형이라서 저렇게 경고 안하면 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네요
    원래 취미 확실하고 식도락 있는 사람들하고는 왠만하면 맞춰 살기 힘들어요
    류시원씨 어머님이 실제로 음식솜씨며 밥상 차려주시는거 끝내주십니다 ㅠ
    자뻑증세도 심하니 아마 맞춰살긴 힘든 타입이었을것 같은데 다른 결정적 책잡힐일이 있었을까 싶어요
    이런 타입이 속도위반 결혼한것도 사실 좀 의외였거든요

  • 22. 저도
    '12.4.10 10:52 PM (222.109.xxx.111)

    류시원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에 된통 걸린것 같아요. 결혼도 애 가져서 코 꿰서 한듯 하더니만.

  • 23. ..
    '12.4.10 10:58 PM (66.56.xxx.73)

    기사난 시간적 순서가
    1. 이혼조정신청
    2. 류시원 이혼에 합의할 의향없고 가정 지키귀 이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식입장 발표
    3. 류시원 측근A씨의 말을 인용해서 류시원 부인이 아이를 놔두고 한달여 가출했다 돌아왔다
    4. 류시원 부인의 법적 대리인이 류시원의 부인이 유명인인 남편을 배려해 이혼조정신청서에 사유를 적지 않는 배려를 보여줬고 가출한적도 없으며 류시원측은 언론플레이 하지말아달라고 입장발표

    이렇거든요. 첫번째 기사는 그냥 전형적인 사실 보도였는데 이후에 저는 오히려 류시원 측에서 먼저 공식입장 내고..이건 그렇다치는데 측근A씨의 말이라면서 언론사 딱 한 곳에서만 부인의 가출 단독기사가 났었어요. 이게 좀...꺼림칙했던게 사실 한쪽은 유명인이고 다른쪽은 일반인이니 일반인 입장에선 언론과 쉽게 접촉할 길이 없잖아요. 그래서 부인쪽 변호사가 루머유포를 막기위해 발빠르게 해명과 입장표명을 한걸로 보이는데..

  • 24. jk
    '12.4.11 10:37 AM (115.138.xxx.67)

    알면 다침... 민간인 사찰 들어감............................................... ㅋ

  • 25.
    '12.4.11 12:14 PM (220.88.xxx.148)

    류시원이 뭔가 제대로 잘못한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50 아마존에서 쇼핑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 7 궁금 2012/05/19 2,068
108749 현미밥요...아무리 먹어도 몸의 변화가 없네요.... 21 현미밥 2012/05/19 10,150
108748 돈의 맛...심야로 보고 왔어요.... 8 바스키아 2012/05/19 6,431
108747 나의 청춘 나이트,나의 곡 9 나의 2012/05/19 1,807
108746 성당 레지오 활동 시간 많이 필요한가요? 4 초보자 2012/05/19 7,984
108745 올해 담은 매실이 이상애효 7 매실 2012/05/19 1,664
108744 이은미씨가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건가요? 22 ㅇㅇ 2012/05/19 6,309
108743 댄스가요요..좋아하는 사람이 전체인구의 60프로 넘나요?? 10 ........ 2012/05/19 1,305
108742 귀농계획있는데 뱀이 극복이 안되네요 6 2012/05/19 3,898
108741 돌돌이 썬캡이라고 아세요? 5 태양이싫어 2012/05/19 2,540
108740 교회 청년부 활동이 힘들어요 8 교회 2012/05/19 5,619
108739 대구에서 대학다니는 자녀두신 분 계신가요? 3 점수가내목슴.. 2012/05/19 1,562
108738 채널 돌리다 사랑과전쟁보고 머리아파요 1 ... 2012/05/19 1,838
108737 c~유희열 청춘 나이트보다가 ~ 38 2012/05/19 7,016
108736 모임에서 나만 연락해야 해서 힘들다던 사람인데요. 6 참힘들었다고.. 2012/05/19 2,041
108735 홍콩섬에 있는 호텔 추천 해주세요 6 홍콩 2012/05/19 2,433
108734 오래된 매실액 먹어도 되나요? 4 Puzzle.. 2012/05/19 11,684
108733 오늘 유희열 청춘나이트 2탄 한데요 얼른 티브이를 켜세요 5 ,, 2012/05/19 1,296
108732 오늘 제평에서본 맘이 멋쟁이신 할아버지! 7 요엘 2012/05/19 2,791
108731 30대 중반인데 눈두덩이가 내려와서 쌍커풀 해야하는데..병원지식.. 30대 중반.. 2012/05/19 1,160
108730 모기퇴치기-자외선 램프를 이용한... 3 행복한요즘 2012/05/19 2,027
108729 쌀에 ㅂㄹ가 생겼어요; 12 으아-- 2012/05/19 1,179
108728 이 가방 어떤가요? 4 40살여름가.. 2012/05/19 1,932
108727 굽이 3센티 정도 있는 편안한 플랫 슈즈 추천 해주세요. 1 2012/05/19 1,586
108726 핸드폰 통화녹취했는데 이걸 컴으로 옮기는게 안되네요. 1 통화녹취 2012/05/19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