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퀼트를 배우고 있는데요....
정말정말 좋으신 50대 선생님인데 남편과 함께 새누리당을 응원한다고 하는군요.....
전 정치엔 관심없지만 새누리당은 좀 안 좋게 생각하고 있는데.......
새누리당 지지한다는 얘길 들으니 퀼트 선생님이 조금 다르게 보이네요...
그래도 퀼트 바느질만 잘 가르쳐 주시면 되는 거지만요......
인간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이래서 서로 정치색은 얘기하는 게 아닌가봐요....
제가 요즘 퀼트를 배우고 있는데요....
정말정말 좋으신 50대 선생님인데 남편과 함께 새누리당을 응원한다고 하는군요.....
전 정치엔 관심없지만 새누리당은 좀 안 좋게 생각하고 있는데.......
새누리당 지지한다는 얘길 들으니 퀼트 선생님이 조금 다르게 보이네요...
그래도 퀼트 바느질만 잘 가르쳐 주시면 되는 거지만요......
인간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이래서 서로 정치색은 얘기하는 게 아닌가봐요....
님 기분 알거 같아요 확깨죠?
저도 호감 가는 분 있었는데 ,,어제 지나가는 말로 기독당 찍을거라고 하셔서,,,,,뜨아 했네요,
성경을 손에서 떼지 않는 분이더군요 ,하루종일,,,,,정작 자신을 수발 드는 딸에게는 ,차갑고 냉랭하기만 한 양반이,,
이팝나무님
기독당은괜찮네요..
어차피 여권표 갈리느거닌까..ㅎㅎ
어머 한국 상위 1프로 신가봐요 부러워요
그렇게 한마디 해 주죠.
진짜 부자신가 봐요.
저도 그 기분 알아요..
친절하시고 고우시고 그래서 좋아지고 있던 분이 있었어요.
연세 좀 드셨어도 친해지고 있었는데, 한나라당 지지자신거 알고 헉 했어요.
어쩌다 노무현대통령님 얘기에, 자살해서 싫다고 뭐라뭐라 안좋은 말 하시길래 관계 딱 끊었어요
1번대신 기독당을 권해주세요.
꼭...
투표는 자유 의사 아닌가요?
저는 저희 어머님 평소 굉장히 존경해 오다가 정치적인 얘기 한 번 하고
아, 이 분은 존경할 순 있지만 마음 터 놓고 얘기할 순 없는 분이구나 싶었어요. ㅜㅜ
노 전대통령 서거하고 난 뒤였는데 그 뒤로는 정치 얘긴 안해요.
뭐라 말씀 하시면 그냥 데면데면 피하는데 가끔 저도 모르게 표정관리가 안되서
남편한테 한 소리 듣고 그래요.
워낙 강한 분이라 절대 생각이 바뀔 가능성은 없고 그나마 남편이랑은 얘기가 통하니 다행이고;;
그렇게 인격적으로 좋은분이 새누리를 지지한다는건 그야말로 '무지'때문인거 아닌가요??
새누리의 실체와 폐악을 안다면 인격적으로 허용될 수가 없는데요...
그럴경우는 어떻게 계몽해야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만나본바 하날보면 열을 압니다.
지금 감추고 있는 것일뿐.
다른곳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