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임플란트하러 다니는 치과에 가족20%할인제도 도 있기에 믿고 결정했어요.
그런데 점점 좀 믿음이 안가서 내일 항의하러 가는데 제가 진상인지 아님 당연한건지 좀 알려주세요.
1.어금니 신경치료를 했는데 치과의사가 두번의 신경치료방문시 각각 두번이나 크라운말고 인레이로 가면 될것같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세번재 신경치료마치고 인레이비용 결제하려는데 크라운가격을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인레이로 진행아니냐고 따지자 간호사들이 다들 처음듣는다면서 크라운이라고 하는거에요.
지난 상황설명하며 따지자 의사와 간호사가 같이오더니 실수라며 인레이는 불가능하고 크라운만 진행가능하다고 하더
군요.이랬다저랫다 하는게 불쾌했지만 신경치료도 이미 마친상태라 넘어갔어요.
2.다음내원시 금과 도자기 무엇으로 할지 결정해 알려달라고했어요.
그리고 다음내원인 지난 토요일에 갔더니 아무말 없이 치료를 시작하고 마치더니 대뜸 이색상을 맞춰보재요,
처음해보는 신경치료라 치료받은게 이를 갈아내는것인지도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이를 갈아낸치료더군요.
그래서 도자기로 하겠다한적 없다고 오늘 결정해달라고 해놓고 물어보지도 않고 치료에 대한 설명도없이
시작하더니 갑자기 무슨 도자기냐고 따졌더니 또 제 챠트를 들고 나가서막 우왕자왕하더니 들어와서
하는말이 그럼 무엇으로 하시겟냐고...
3.임의로 진행하려 햇던것에 불쾌해햇더니 마치 실수에 대한 보상인것처럼 저번에 말해줬던 40만원은 금니2%함량인데
47%로 업그레이드 해주겟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임플란트 방문시 금으로하면 40인데 32로 해준다고했는데 그 가격이 설마 2퍼센트일줄 몰랐고 엄마한테도 그런
설명 없었데요.만약 2번같은 실수가없었으면 모르고 40만원내고 2퍼센트 금니했을것 생각하니 폭리같아요.
병원이 강남처럼 비싼동네에 있는것도아닌데.
세번이나 매번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설명도 없이 치료를 하고 가격도 신뢰가 안가서 이미 결제도 하고
본도 떴는데 사실 계속 다니고 싶지가 않네요.
오늘 생각해보니 임의로 도자기로 씌운다고 생각하고 치료 진행해서 치아삭제량도 많았다는것도 생각나
화나더라구요.금으로 씌우려햇던 이유가 치아를 조금이라도 덜 삭제하고 싶어셔였기도한데..
믿음이 안가고 기분도 나빠서 내일 병원가서 따지려고 하는데 제가 화내는게 당연한건지 진상이지 제3자입장에서 조언좀 부탁드릴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