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학조미료든 음식먹으면 혀가 아파요.

애플망고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2-04-10 00:22:46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일 끝나고 너무 배가 고파서 우거지 해장국 한그릇을 사먹었어요.
첫 맛이 찐하고 좋더만요..
근데, 먹을 수록 부대끼고 별로더라구요.
그 집 사장님을 잘 아는데 그때 사적인 자리에서 본인도 조미료 쓰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알면서도 먹었는데..
혀가 아프네요.
조미료에 이렇게 반응이 오기도 하는건가요?

그리고...
우거지는 어떻게 만들죠?
좀 맛이 덜하더라도 집에서 해장국 만들어 먹으면 귀찮지만...
몸에는 좋겠지요....ㅠㅠ

IP : 49.144.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0 12:25 AM (59.15.xxx.61)

    저는 마구 졸립니다.
    운전을 못할 정도로...
    아유~위험한 화학조미료
    도대체 그런 걸 왜 쓰는지...

  • 2. 저도
    '12.4.10 12:58 AM (211.246.xxx.35)

    네 저도 혀가 얼얼해요.입안이 까칠하고요. 그래서 밖에 음식 안먹으려고 해요.

  • 3. 반지
    '12.4.10 1:01 AM (110.12.xxx.13)

    전 먹고 난 후 소화가 안되고
    심하면 트림나오고 너무 거북해요 ㅠㅠ

  • 4. 존심
    '12.4.10 1:23 AM (175.210.xxx.133)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상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던데...

  • 5. ㅅㅇㅅ
    '12.4.10 1:53 AM (180.150.xxx.14)

    그냥 맵게해서 얼얼한거 아닌가요?;; 졸린건 식곤증일수있구여 다덜 건강염려증이신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71 지금상태가 말하기로 전화영어 시도해도 괜찮을 시기인지 좀 봐주세.. 2 엄마표영어 2012/04/16 898
97970 근현대사 재미있게 강의 하는 사이트있나요? 17 근현대사 2012/04/16 1,462
97969 아래 이민정 했네 했어 사진의 출처는 소속사 홈페이지네요 13 ㅇㅇㅇㅇ 2012/04/16 12,446
97968 혹시 "달빚조각사"라는 판타지 소설 보셨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4/16 1,173
97967 "voxer" 어플 ... 2012/04/16 1,204
97966 압장바꿔 생각할줄 모르는 아들...어떡하죠? 9 에효. 2012/04/16 1,543
97965 보청기 문의좀 합니다 007뽄드 2012/04/16 606
97964 중3남학생들끼리 여행을 간다? 8 체리 2012/04/16 1,479
97963 가난한 의대생이나 법대생일수록 연애따로 결혼따로 7 현실 2012/04/16 5,494
97962 인터넷 집전화 갤럭시 쓰는분 계셔요? 집전화 2012/04/16 664
97961 "9호선 민자특혜는 MB일가 대표 의혹" 1 경실련에서 2012/04/16 951
97960 문자보내다가 끊긴 경우(급해요) 9 문자 2012/04/16 1,194
97959 세련된 최고급 침구 브랜드 뭐가있나요? 5 급해요 2012/04/16 3,296
97958 박원순시장 서울시 “요금 협상 깨지면 지하철 9호선 매입도 고려.. 25 ... 2012/04/16 2,727
97957 스마트폰 긴급통화 차단 방법 ... 2012/04/16 8,995
97956 대파 한방에 정리하는 방법좀요.. 10 파전?? 2012/04/16 2,124
97955 요즘 계속 매연 마신것처럼 매콤한데요.ㅜ 5 .. 2012/04/16 873
97954 이삿짐 책만 많은데.. 어떤 이사가 좋을까요? 4 일반이사 2012/04/16 1,935
97953 여러 조상묘를 봉분하나에 합장하는 거... 2 리아 2012/04/16 1,474
97952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무식한 녀자..투표했었습니다. 8 저요 2012/04/16 1,097
97951 저 좀 살려주세요(지금 힘들어요) 김희애 2012/04/16 1,086
97950 저는 김구라씨가 좋았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35 2012/04/16 2,887
97949 환경이 성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나요? .... 2012/04/16 701
97948 상계동, 점심시간에 2시간(평일) 노인도우미, 어디서 문의해야 .. 1 월요일엔 커.. 2012/04/16 897
97947 삼미 수퍼스타즈의 마지막 팬 클럽을 .. 5 박민규 2012/04/16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