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보고 찍자니
후보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ㅠㅠ
지지정당은 지금 4선째고 이번에 5선 도전하는 후보인데
사실 4선 동안 옆 동네와 차이는 점점 벌어지고...
그간 주민들이 시위나 건의로 이뤄낸 일들도 죄 자신의 성과라고 내걸어놨네요.
공약을 보니 오히려 새로 도전하는 저쪽 정당 후보가
건교부 장관도 했다더니 더 현실성 있게 내걸긴 했네요.
그치만...마음 가는 후보를 찍으면
또 저쪽 정당 사람들은 역시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겠죠?
고민이네요.
후보냐 정당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