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보육시설 vs. 베이비시터

선택 조회수 : 743
작성일 : 2012-04-09 17:54:20
5세, 2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베이비시터를 두고 있었는데, 새로운 직장에는 보육시설이 있어서 
보육시설은 어떨까 고민 중이거든요.

5세 아이야 어느 정도 컸으니까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이제 돌쟁이 아이는 이런 어린이집 시설에  저녁 7-8시까지 맡기는 게 괜찮을까요?
사실 남자아이들이라 베이비시터를 구하기 쉽지도 않구요.
비용 보다는, 이제 돌지난 아이가 과연 잘 적응하고 괜찮을지 
면역력도 약한데 어린 녀석이 저녁 늦게까지 기관에 있으면 괜찮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여러분은 어느 쪽을 택하시겠어요?
IP : 211.115.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9 8:09 PM (114.204.xxx.77)

    돌쟁이 아이는 아무래도 좀 ..힘들지 않을까요?
    동네 가정집에 출퇴근시 오가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집에 오시지 않고 본인 집에서 생활 하시는 거라 편해 구하기 쉽게 비용도 입주보다 싸니까요.
    5세 아이도 같이 보내시던가 아님,큰 애만 곁에 두시고 출퇴근시 시간 같이 하며 애착 관계 쌓으시구요.

    애 봐주시는 분은 아이들이 한 고등학교 정도 되시는 분이 어떨까 싶어요.
    집에 있는 거 좋아하시고,아이들은 커서 손이 별로 안가는집 생각해보니 그쯤되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01 투표했나요? 3 문자 2012/04/11 447
94000 투표하고 왔네요 2 투표가이긴다.. 2012/04/11 415
93999 아파트 사시는 분들 투표독려하는 방송 나오고 있나요? 11 전혀 안나와.. 2012/04/11 886
93998 전두환, 투표소에서 “추징금 언제 내나”질문에(꼭 투표해야하는 .. 8 아..조!!.. 2012/04/11 1,704
93997 젊은사람 1 관악갑 2012/04/11 470
93996 실시간 투표현황 확인하세요~ 1 나의 권리 2012/04/11 2,566
93995 시험앞두고 공부하러 나가있던 남편 투표하러 왔네요 6 개봉박두 2012/04/11 950
93994 투표했어요!!! 1 경기도민 2012/04/11 403
93993 젊은층 투표가 늘었나요? 5 ... 2012/04/11 1,135
93992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5 우연인지? 2012/04/11 962
93991 급질)이와중에 죄송. 교과서 어디가서 사나요? 3 dma 2012/04/11 564
93990 지금 투표하러 가요^^ 4 ^^ 2012/04/11 467
93989 이제 퇴근하고 투표하러 갑니다 ^^ 3 두분이 그리.. 2012/04/11 570
93988 펌) 그네를 위한 트위터꾼의 패기.JPG 3 ... 2012/04/11 1,184
93987 박그네를 좋아하는 고성국씨가 50% 못 넘길거라고 함- 우리가 .. 7 끌레33 2012/04/11 1,691
93986 투표줄이 길어요!!! 3 백만순이 2012/04/11 942
93985 입은 살고 행동은 굼뜨고... 1 -.- 2012/04/11 528
93984 투표하는데 줄이길어요 4 랄랄라 2012/04/11 902
93983 투표인증 팁...호란이 했던거요 2 소희맘 2012/04/11 1,559
93982 레인부츠 신으면 발에 땀이 차지 않나요? 구입시 사이즈는 운동화.. 4 레인부츠 2012/04/11 2,404
93981 나는 꼼수다 호외 올라왔어요 (냉무) .. 2012/04/11 491
93980 투표했습니다... 1 존심 2012/04/11 361
93979 투표하고 출구조사도 했어요.. 2 단풍별 2012/04/11 730
93978 업데이트 - 곳곳에서 투표소 줄이 늘어서 있다는 제보들~~ 4 참맛 2012/04/11 1,239
93977 투표할 때ᆢ 6 행복 2012/04/11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