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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의 정치색

정치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2-04-09 17:07:08
30대 여자인데요
뼈쏙까지 전 노통파인데
그 친구가 "ㅅㄴㄹ" 쪽으로도 해서 너무 놀랐어요!
견해차이라고 하는데
잘 지낼 수 있으련지
IP : 86.136.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9 5:19 PM (112.168.xxx.112)

    20대때는 그냥 만났지만 30대로 오면서 부터 그런 친구들 정리했어요.

    생활 스트레스의 근간은 모두 정치.
    친구들 만나서 연예인 뒷담화만 할게 아니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골때리지만 아무생각없는 애들도 정말 골때려요.

  • 2. 서서히
    '12.4.9 5:28 PM (175.117.xxx.38)

    정리 됩니다
    여러가지 맞지 않는다는 걸 자꾸 느끼거든요

  • 3. ㅎㅎㅎ
    '12.4.9 5:30 PM (211.40.xxx.139)

    저도 그런 이유로 피하는 사람 있어요. 그냥 새누리 지지자가 아니라,다음 총선에 남편이 출마할것같음. 뼛속까지 새누리...
    참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대화가 안되더니, 이제 제 쪽에서 슬쩍 피하고 있어요. 가면쓰기 싫어서

  • 4. ㅇㅇ
    '12.4.9 5:43 PM (14.40.xxx.153)

    새누리 지지하면서 견해가 있나요???? 전 그냥 제정신 아니던지 무식하던지 둘중하나같아요.

  • 5. 원술
    '12.4.9 5:56 PM (86.136.xxx.6)

    강남사는 친구인데 젊은 여자 지식인인데도 틀리네요!

  • 6. 위의 ㅇㅇ님...
    '12.4.9 6:07 PM (85.243.xxx.252)

    저도 동감이옵니다! 무식하거나, 개념없거나, 뻔뻔하거나 중 하나...

  • 7. ㅎㅎㅎ
    '12.4.9 6:29 PM (118.43.xxx.4)

    제가 사랑하는 친구 한 녀석이 MB 지지자에다가 " 난 운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라고 말해서 저를 경악시켰더랬죠. 똑똑한 녀석이 어찌..... 그런 쪽으로는 안 똑똑하더라구요 ^^;; 아마도 경상도 출신에 교회를 다녀서 그런갑다~하고 말아요. 사회에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는데 어쩔 수 없더라구요.

  • 8. 쓸개코
    '12.4.9 9:10 PM (122.36.xxx.111)

    제친구 몇도 새누리당 지지인데(특별한 의미없이요)
    친한친구가 귀찮아서 투표안하겠다해서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 9. 전 정이 똑 떨어지던데.
    '12.4.9 10:11 PM (1.246.xxx.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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