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신랑은 연비생각해서 하이브리드가 어떠냐구 하는데...잘 모르겠네요..
저희는 여행 좋아해서 장거리 운전을 자주 하긴해요..
혹시 잘 아시는분이나 타고 계신분들 의견 듣고싶어요..
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신랑은 연비생각해서 하이브리드가 어떠냐구 하는데...잘 모르겠네요..
저희는 여행 좋아해서 장거리 운전을 자주 하긴해요..
혹시 잘 아시는분이나 타고 계신분들 의견 듣고싶어요..
남편이 하이브리드 타는데요. 그 전의 차가 워낙 연비가 나빠 바꿨거든요. 남편은 무척 만족해해요. 워낙 차도 많이 타고 하니까요. 물론 속도라던가 힘은 예전보다 못하다는걸 느낀대요. 그래도 감안하고 기름값 생각하면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시내 주행때는 15킬로 정도 나오고요
보통 고속도로 타고 하면 20킬로 정도 된다고 하네요. 더 높게 나올때도 많고요.
전 제 차를 타고 남편차를 잘 안타서 사실 승차감이나 다른건 잘 모르겠어요.
연비보다 소중한 것이 목숨입니다.
연비 높이기 쉽습니다. 차량을 안전을 생각해서 튼튼하게 만들기 보다는 가볍게 만들면 되니까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원가 절감되고 연비 높다고 잘 팔리니 꿩먹고 알먹고 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http://i.imgur.com/vF7C9.jpg
http://dajapa.tistory.com/761
공차중량 비교
YF소나타 = 1415k (터보아님) , K5 = 1415k , 말리부 = 1530k (2.0기준)
중형차만 비교하면 말리부가 소나타와 K5에 비해 무려 115k가 무겁네요
아반떼MD = 1210k , 포르테 = 1190k ,
크루즈 = 1305k (1.6가솔린) , 1355k (1.8가솔린) , 1475k (2.0디젤)
크루즈 1.6과 아반떼,포르테의 공차중량 차이가 95k에서 115k까지 나네요
크루즈2.0디젤은 세금은 같지만 소나타,K5에 비해 60k가 무겁구요....
연비 높힐려고 차를 쿠킹호일로 만드나봐요...
돈보단 목숨...
소비는 기업에 대한 투표인거 아시죠?
투표를 잘 해야 세상이 좋아집니다.
연비보단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연비랑 안전이랑 두마리 토끼 잡기에는 아직이라...
13톤을 견뎌낸 쉐보레의 안전도
http://www.100mirror.com/1287
쉐보레가 그렇게 좋은데 전세계사람들이 바보라서 다른차를 살까??
아마 쉐보레좋다고 하는 사람은 아마 쉐보레직원이나 가족밖에 없을거에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