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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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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전하던 차랑 다른 차종.. 바로 운전 잘하세요?

근질 투표근^^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2-04-09 14:17:54

얼마전에 부모님이 차를 바꾸셨는데요

전에 있던 차로는 도로연수도 받았고 해서 차 폭이나 길이나 주차할때 감(?)같은게 익숙했었는데요

지하철로 출퇴근하니 평소엔 운전할일 거의 없고, 주말에나 엄마랑 쇼핑갈때 끌고 나가는 정도였구요

암튼 새차는.. 아무래도 떨리네요ㅎㅎ

아버지는 자주 끌고 나가서 연습해보라고 하시나.. 

새차를 격하게 아끼고 있는 남동생은,

전에 차랑 비교해서 앉아서는 본냇끝도 잘 안보이고, 트렁크도 높아서 룸미러도 뒷차가 잘 안보인다나 어쩌나 하면서 겁주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옆에 누군가 태우고, 슬슬 연습해 보면 운전 할 수있죠?

IP : 210.206.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새차들
    '12.4.9 2:20 PM (220.72.xxx.65)

    밖에서 보면 운전자 이마끝만 약간 보일지경으로 낮죠

    차를 왜 이따위로 만드는지~ 그러니까 운전자들이 정말 운전하기 힘들죠(특히나 키작은 여성이나 남성일 경우 더심함)

    본넷도 가늠할 수준이 되야하고 시야 전방이 다 눈에 들어와야하는데 완전 푹 꺼져서리
    그러니까 추돌사건이 엄청 잘 일어나는거에요

    차간 유지도 못하고요 차선도 못맞추고 완전 삐뚤삐뚤 옆차선으로 침범할듯 아슬하게 달려요

    요즘 차들 이렇게 나오는것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를 유발해요

  • 2. 아니요.
    '12.4.9 3:19 PM (211.176.xxx.112)

    운전한지 15년 넘었는데 익숙한 제차 아니고 다른 차 몰게 되면 바짝 긴장합니다.
    운전이야 하지요. 그런데 주차라던지 골목길처럼 좁은 곳에 가게 되면 어느 정도 간격이 되어야 차가 안 닿는지 감이 없잖아요. 그러니 바짝 긴장할 수밖에요.
    다행이 운전 오래해서 그런지 긁는다던지 하는건 전혀 없어요.
    익숙해 지실때까지 연습 많이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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