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넝쿨째를 보면서도 느낀건데..
김남주요
갈수록 그 짧은 파마머리가 조금씩 변하대요..드라이컬 살짝 말았다 바꿨다 하면서요
암튼 그러던데 어제 미국 안갈꺼라고 대화하던 장면..
둘이 벤취에 있는 장면이요
김남주 유준상 둘이 앉아있는데..헛..김남주 왜그렇게 누나같이 보이죠?
전 이 드라마 첨 시작할때도 느꼈어요
김남주가 유준상 누나같아요 둘이 부부가 아니라 너무 누나같이 느껴져요
다시 말함 김남주가 너무 연상필나고 나이들어보인다 이거죠
김남주는 예전부터도 넘 성숙한 이미지가 강하긴 했어요 아줌마되서 딱 제자리를 찾은거 같긴 하지만..
이번 상대배우 유준상씨가 워낙 동안에 훤칠해서 그런가 김남주가 옆에서면 그 누나같은 느낌을 못버리겠네요
파마 펑 짧은 머리도 나름 스타일리쉬하게 꾸몄지만 암튼 넘 누나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