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팁...질염줄이기

팁. 조회수 : 15,073
작성일 : 2012-04-09 13:51:24

질염줄이기...저의 팁입니다.

사실...이사하고 비데를 설치하지 못해 하는 방법인데요..

큰거(죄송...)후에 휴지로 안 닦고 물티슈로 닦아요.

앞에서 뒤로(이것도 죄송....) 깨끗할때까지요.

저 작년까지 질염으로 이 방법,저 방법썼는데 이게 효과있었어요.

물티슈는 집에 오래두면 물기 없어질까봐 떨어질때마다 샀어요.

 

 

IP : 211.209.xxx.13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티슈가
    '12.4.9 2:02 PM (121.147.xxx.151)

    형광휴지보다 더 좋지않다는 거 모르세요?

  • 2. 보라색바지
    '12.4.9 2:09 PM (203.226.xxx.73)

    물티슈가
    방부제 등의 화학성분이 들어가있어서 안좋은걸로 알고있어요

  • 3. 원글
    '12.4.9 2:19 PM (211.209.xxx.132)

    비데쓰면서 질염이 왔었어요.
    피곤하면 도지고...
    이사하면서 귀찮아 아이들쓰는 물티슈같이 쓰니
    편하고 질염없어 만족해요.
    휴지도 표백제같은 화학물질 안 들어갈까요?
    두루마리 휴지는 재활용용지이니 더욱 그러할겁니다.
    질쪽을 닦으라는 말이 아니고
    외음부,똥*만요.
    화학화학 너무 그러시는데..공장에서 만드는 것들 거의 화학물질 들어가요.
    시간이 지나면 썩는 나무를 썩지않게 처리하는데 뭐가 들어갈까요?
    그럼 전 바빠서....

  • 4.
    '12.4.9 2:20 PM (61.99.xxx.57)

    애기들 쓰는 물티슈가 많아 여기저기 유용하게 사용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질염은 저한테는 더 나빠졌어요.

  • 5. 물세척
    '12.4.9 2:52 PM (115.142.xxx.183)

    물티슈는 위에 댓글들 처럼 밑에 닦기에는 아닌거 같아요
    그냥 매일 물로만 세척하는것이 가장 나을거 같은데요
    저도 비데 랜탈해서 쓰지만 그곳에 비데는 사용 안하고 큰 볼일후 세정만해요.
    비데는 왠지 좀...

  • 6. ....
    '12.4.9 2:53 PM (50.131.xxx.240)

    저는 주부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맍아서
    큰일 후엔 꼭 엉덩이만 씻고 잘 말려요.
    키친타올 화장실에 두고 엉덩이용으로 쓰는데 좋네요.
    그리고 제 경우엔 질염이 올려고 한다...싶을때 유산균이나 플레인 요거트 먹으면 잘 지나가지더라구요.

  • 7. Irene
    '12.4.9 2:59 PM (203.241.xxx.40)

    저는 환경오염문제가 걱정되네요..

  • 8. ...
    '12.4.9 3:30 PM (121.162.xxx.159)

    저도 큰 것 보면 항상 허리 아래 샤워해요. 그래서 그런지 전 항상 개운한데.......

  • 9. 다른건 모르겠고
    '12.4.10 1:49 AM (125.176.xxx.188)

    비데, 그거 정말 안좋아요.
    노즐이며 변기 정말 깨끗하게 관리하며 비데썼는데도 . 질염이 왔어요.
    비싼돈 주고 사서 이제 안써요. ㅠㅠ
    안맞는 사람은 비데 사용하지마세요 평생 질염같은 거 모르고 살다 비데땜에 걸려봤어요. ㅜㅜ

  • 10. ...
    '12.4.10 3:51 AM (66.183.xxx.132)

    아래 반신 사워 하면 좋아요. 볼일 보고도. 부부관계 전/후. 암튼.. 아래는 항상하는게 좋고.
    만약 못할 상황이면 화장지에 물 뿌려서 물 티슈를 만들어서 써요.

  • 11. ...
    '12.4.10 3:54 AM (66.183.xxx.132)

    아참.. 질염이 왔거나 올것 같으면 따뜻한 소금물 소독도 효과 있습니다.

  • 12. 저의 팁하나..
    '12.4.10 6:55 AM (222.121.xxx.183)

    사춘기 남학생과 같이살면 못할 것도 같은데요..
    잘 때 팬티 안입고 자는 것도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질이 축축해지면 깨끗하게 씻고 잘 말리고 팬티 안입고 있어요..
    마른상태를 유지하는거죠..

  • 13. ㅋㅋㅋㅋㅋ
    '12.4.10 7:08 AM (112.168.xxx.112)

    원글님은 무표백/무형광증백제/천연펄프 화장지 모르시나봐요.
    물티슈가 얼마나 안좋은데요.
    몸에도 환경에도

  • 14. 감사
    '12.4.10 9:29 AM (1.241.xxx.188)

    원글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름 써 보니 효과가 있으니깐 도움줄려고 올리신글고마워요. 저도 항상 질염 때문에 고생
    했는데 댓글보니 비데가 하나의 원인이라니 비데사용을 줄여야겠어요.

  • 15. ㅇㅇ
    '12.4.10 9:45 AM (218.153.xxx.107)

    음... 7년째 응가후에 물티슈로 똥꼬 닦은
    울애는 어쩌지요ㅠㅠ
    매번 물로 씻기기 귀찮거나 밖에서 일볼땐
    물티슈 사용했는데 애들 응가후에 꼭 물로
    씻겨주시나요?
    맨날 손빨아서 손도 물티슈로 많이 닦아줬는데 ㅠㅠ

  • 16. 음..
    '12.4.10 9:50 AM (58.227.xxx.161)

    집에서 긴~치마 입으시고 팬티 입지말고 지내세요.
    환기가 잘 되면 (?) 뽀송뽀송해져서 절때로 질염에 안걸립니다.

    부작용은....
    외출하려고 속옷 입으면 갑갑하고, 바지 입기 싫어지는 정도???

  • 17. 경험자
    '12.4.10 9:53 AM (203.244.xxx.40)

    물티슈 효과 있어요. 그냥 물티슈 말고 올리브영에서 파는 전용(? 여기서 전용이라는 것은 비데역할 전용이란뜻...) 변기에 바로 버리는 물티슈 룰루랄라라고 있어요. 이건 무형광증백제, 무포름알데히드라서 윗분들이 말하는 혐의에서 좀 자유롭네요. 전 이거 몇십개씩 쓰고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치열때문에-_-;;; 근데 좋습니다. 질염에도 어느정도 효과있는것 같아요.

  • 18. 경험자
    '12.4.10 9:53 AM (203.244.xxx.40)

    그리고 전 비데 절대 안 써요. 비데가 세상 그 무엇보다 더 더러운 것 같아요. 특히 공공장소에 있는 비데...

  • 19. ;;;
    '12.4.10 10:48 AM (121.132.xxx.94)

    뿌리뽑자 질염!

  • 20. 그냥
    '12.4.10 10:49 AM (211.207.xxx.145)

    의사샘 트윗보니까 그냥 샤워기로 해결하는게 제일 좋다던데요.

  • 21. 저도
    '12.4.10 12:31 PM (203.255.xxx.41)

    저도 질세정제 같은 거 절대 안 쓰자 주의에요. 그냥 자기전에 한 번 씻고 말리고 자는 거. 그게 최고인 듯.
    그리고 잘 때 아무 것도 안 입고 자는 거 정말 너무 좋아요~

  • 22. 선인장
    '12.4.10 12:31 PM (118.216.xxx.252)

    샤워기로 살짝 닦고 팬티 빨아 식초 떨어뜨려 삶아서 햇빛에 널어요 아니면 빨아서 전자랜지 2분 돌려서 햇빛에 말려요

  • 23. 샤워기로.
    '12.4.10 12:48 PM (114.203.xxx.186)

    저도 비데 안 씁니다. 이게 뒤에서 앞으로 나오니,,,여자한테는 순서가 바뀌게 되는 셈이라...
    남편도 안씁니다. 회사에서도 잘 쓰더니, 오히려 *문에 안좋더라구요.
    보면,,데였다가 아문듯한 상처도 보입니다,,,(드러워서? 죄송^^)

    샤워기로 씻고,, 잘 말리고, 속옷 입으세요.
    밖에서 아주 찜찜할때는 순한 물티슈도 괜찮겠지만은
    아무리 좋은 물로 적셔서, 포장을 해논대도, 안 썩잖아요.
    (맹물도 이삼일만 상온에 보관해도 상해요)

    샤워기로 앞에서 뒤로 흘리면서 가볍게 씻어주는 게 제일 낫습니다.

  • 24. 저는
    '12.4.10 1:27 PM (125.177.xxx.18)

    화장지에 물을 적당히 묻혀서 사용하는데..
    이건 괜찮겠지요? ^^

  • 25. 에구
    '12.4.10 1:54 PM (122.203.xxx.130)

    몇년 전 경험.

    항문이 너무 가려워서 별 짓 다해보다가(항문외과도 가 봄) 그래도 안되길래... 곰곰 생각해봤죠.

    혹 비데때문에? 과감히 비데를 없애버렸죠. 그리곤 어느 순간부터인가 저절로 항문 가려움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물티슈, 화장지에 물묻히기 등등 보다 좋은 것은 그냥 휴지로 닦은 후 항상 물로 깨끗이 씻는 것입니다.

    저는 대변 후에는 휴지로 닦은 후에도 늘 샤워기로 씻어줍니다. 그리고 드라이기로 말리죠. ㅋ

  • 26. 천년세월
    '20.3.7 6:29 PM (223.62.xxx.236)

    비데 장사들 망하게 생겼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25 1인용 전기밥솥 이라는게 있네요 8 써보신분 2012/05/18 2,964
108624 이승연 100인의 여자 보셨나요.? 6 알려주세요 2012/05/18 3,664
108623 전면부에 자석 붙지 않는 냉장고에 보드판 어느걸 쓰시나요? 2 보드판 2012/05/18 2,080
108622 근데 보통 절값 많이 받나요??? 8 마그리뜨 2012/05/18 2,957
108621 본인이 집중력의 어려움을 하소연합니다, 2 조카에게 도.. 2012/05/18 1,032
108620 양파 노래 슬프지만 좋네요. 2 양파 2012/05/18 1,278
108619 대기업 생산직 면접 3 위로 2012/05/18 4,880
108618 위기의 주부들 끝난거 아니었네요? 맞죠? (스포 없어요) 1 이상해요 2012/05/18 1,519
108617 홈플러스, ‘당당함’과 ‘뻔뻔함’ 사이 6 lemont.. 2012/05/18 2,343
108616 틴트같은 립스틱 있나요? 6 .. 2012/05/18 2,777
108615 명이나물 고추장무침? 1 산마늘 2012/05/18 2,098
108614 30대가 볼만한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뭐가 있나요 ~? 12 봄바람 2012/05/18 4,949
108613 캐나다 들어가는 이모 사줄 선물 뭐 있을까요? 6 알팔파 2012/05/18 1,162
108612 아파트내에선 서행..... 2 무조건안전 2012/05/18 1,152
108611 갈수록 길어지는 수명 2 82cook.. 2012/05/18 1,587
108610 배란일 진단 키트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8 생리중 폭식.. 2012/05/18 4,865
108609 부부 심리상담을 받아보려합니다 3 어찌해야하나.. 2012/05/18 1,630
108608 방금 학교에서 문자가 왔어요 1 중2 2012/05/18 1,882
108607 단무지대신 짠 동치미무만 있어요 3 김밥 2012/05/18 1,372
108606 영작한것좀 봐주시겠어요 ? ㅠㅠ(쇼핑관련) 도움도 부탁드려요 5 이게뭔짓인지.. 2012/05/18 790
108605 조그만 게요리 1 개똥이 2012/05/18 689
108604 결혼 후 늦은 혼수 준비중~도와주삼요 4 포로리 2012/05/18 1,283
108603 한주의 업무를 마감하는 금요일 오후에 실업급여 질문합니다. 6 나거티브 2012/05/18 1,013
108602 아..진짜 짜증나는 대화였어요.ㅠㅠㅠ 30 짜증 2012/05/18 12,099
108601 내가 감당할수있을만큼만 소유하기 - 냉동실 - 4 비우기 2012/05/18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