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 50일사진 많이 찍나요?
1. ㅇㅇ
'12.4.9 1:42 PM (211.237.xxx.51)그냥 집에서 찍히세요. 애기 고생스럽게 뭐하러 스튜디오까지;;;
아직 신생아인데;;;
그리고 백일사진이라는 소린 들어봤어도 오십일사진이란 소린 못들어봤네요.2. ...
'12.4.9 1:42 PM (108.41.xxx.224)안찍어도 되지 않나요.
저희 언니도 아기 많이 간난쟁이일 때 사진 찍은 걸 다시 보고는 이렇게 못생겼나 하면서^^ 그때 괜히 상술에 속아 찍었다고 하던데요.3. ...
'12.4.9 1:44 PM (116.120.xxx.144)하나하나 비교하는 마음을 우선 버리시고요.
정 아쉬우면 좋은 카메라 하나 사셔서 지금 현재 이자리에서 아이와 마음껏 놀아주고
사랑해주는 사진을 많이 찍어두세요. 그리고 스냅스 같은 곳에 맏기세요.
큰애 백일부터 성장사진 찍어줬었고 둘째는 제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4. ...
'12.4.9 1:52 PM (58.34.xxx.49)질문에 대답하자면 요즘 50일 사진 스튜디오에서 정말 많이 찍어요. 상술이지만 공짜로 찍어주는곳이 많구요. 저는 50일 백일 다 스튜디오에서 안 찍었지만 50일때랑 백일때 아기 사이즈가 다르잖아요. 그래서 50일때 작고 귀엽게 찍을수 있는 장점은 있는것 같아요. 50일 사진은 사진 촬영도 정말 후다닥 빨리 하는것 같았어요.
5. ㅇㅇㅇ
'12.4.9 1:52 PM (222.112.xxx.184)집에서 예쁘게 찍어서 올리세요. ^^
6. 요즘엔
'12.4.9 1:54 PM (59.3.xxx.130)50일 사진 많이찍어요.
7. 원글
'12.4.9 1:54 PM (218.232.xxx.2)답변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
8. ..
'12.4.9 1:57 PM (112.187.xxx.132)저라면 오십일 사진 찍는돈으로 dslr을 사서 찍어줄꺼 같아요..
9. ^^
'12.4.9 2:05 PM (121.173.xxx.121)오십일 사진 공짜로 찍어주지 않나요? 홍보하느라~
저도 두군데서 찍었는데~ 그리고 한군데서 백일사진만 찍었구요~돌사진은 셀프 스튜디오가서 찍구요~
그리고 애기 사진찍을때 한팀만 받고 잠깐 찍어서 복잡하고 그러지 않답니당~10. 그런거
'12.4.9 2:09 PM (121.147.xxx.151)많이 찍어봐야
나중에 다 쓰레기 처리해야합니다.
그냥 지금 재미로
다들 사진관 경쟁심 자극에 찍는 거지요.
그 돈 모아 모아 나중에 디즈니랜드나 놀러가세요.11. ///
'12.4.9 2:10 PM (121.160.xxx.14)50일은 스튜디오 사이트 들어가면 무료로 신청받습니다. 돈 받고 하는 곳 거의 없을거에요.
사람 많은 틈에서 찍지 않고 스케쥴 잡아서 한 팀만 찍도로 배정해요.
100일부터 돈 받기 때문에 일종의 홍보용이라 보면 됩니다.12. 찰칵
'12.4.9 2:21 PM (113.10.xxx.139)위의윗님. 저도 50일사진 100일사진 챙겨가며 스튜디오 갈 생각은 없는 사람입니다만
다 쓰레기로 간다는 말씀은 좀 그렇네요. 아기들 자라나는 과정을 담는 사진을 누가 쓰레기로 버리겠어요.
두고두고 다 간직하는데요. 다른 건 몰라도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은 꼭 좋은 사진으로 남겨야 한다는
부모도 많구요.
저는 스튜디오까지 갈 생각은 없지만요 원글님, 50일 사진도 요즘은 꽤 눈에 띄고요. 조리원에서 찍어주기도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아내분이 아기의 모습을, 추억을 남기는 걸 중요시한다면 말리지 않으셔도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런 엄마들이 많더라고요. 비록 저는 그런 축은 아니지만요 ㅎㅎ 그래도 사진은 제 손으로라도 꾸준히 찍어주려고요.13. ;;
'12.4.9 2:50 PM (211.215.xxx.215)질문의 답은 아니지만요, 요즘엔 50일 사진보다 30일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30일 사진은 신생아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50일만 되도 훌쩍 자라서 또 달라진다구요~ 요즘 아기들 성장이 너무 빨라서 그렇다고 하던데요~
14. .............
'12.4.9 3:15 PM (58.232.xxx.93)이러다 30일 사진도 나오겠다 했더니... 정말 30일이 있군요.
이제 21일 사진도 나오게네요. 참나15. 50일
'12.4.9 3:21 PM (59.14.xxx.152)만삭, 50일 무료로 찍었어요. 실제 50일은 아니고 50~60일 사이에 많이 찍는다더라구요. 쓰레기 처리 절대 안하고 액자에 끼워서 이만큼 컸구나 실감하며 잘 보고 있어요.
16. 요즘 카메라 좋아요.
'12.4.9 3:22 PM (211.176.xxx.112)부인 분께 집에서 열심히 많이 찍어두라고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2767 | 19대 국회에서 이 사람들을 보면 미칠 것 같다. 5 | 희수맘 | 2012/04/09 | 852 |
92766 | 생수, 정수기 중 어떤 게 좋을까요? 6 | ㅇㅇ | 2012/04/09 | 1,464 |
92765 | 애기 50일사진 많이 찍나요? 16 | 50일 | 2012/04/09 | 4,223 |
92764 | [펌]문재인님 지금 부산남구 메트로자이앞 유세지원 중 입니다. 1 | ... | 2012/04/09 | 1,193 |
92763 | 이번 투표장소 잘 확인해보세요. 4 | ... | 2012/04/09 | 559 |
92762 | 하태경 "살아 있는 노인 99% 이상이 친일했다&quo.. 18 | ,, | 2012/04/09 | 1,085 |
92761 | 집들이선물할건데 다리미를못고르겠어요. 6 | 다리미추천 | 2012/04/09 | 1,486 |
92760 | 어디 놀러가실 거예요?? 5 | 11일날 | 2012/04/09 | 1,055 |
92759 | 원목마루위에장판까는거 7 | 집수리 | 2012/04/09 | 14,783 |
92758 | 내원참.... 봉주11회 4 | 낼모레50아.. | 2012/04/09 | 1,453 |
92757 |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이 올때,어느 병원으로?(도움절실) 17 | 해외라서슬픈.. | 2012/04/09 | 3,412 |
92756 | 봉주 11회 버스 또 갑니다~ 4 | 바람이분다 | 2012/04/09 | 798 |
92755 | '내가 떠나려고 하는지...' 3 | 노래가사 | 2012/04/09 | 632 |
92754 | 컴에 아래위 -안보여요(스피커 그림등) 2 | 갑자기 | 2012/04/09 | 373 |
92753 | 친구가 잘되면 다들 진심으로 축하하시나요 아님 질투가.. 12 | ㅡ,ㅡ, | 2012/04/09 | 4,738 |
92752 | ‘정책 사라진 선거’..與野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3 | 세우실 | 2012/04/09 | 708 |
92751 | 이런 상황에 꿈얘기 여쭤요. 다른사람이 뱀을 앞에다 둔 꿈 | 꿈 | 2012/04/09 | 323 |
92750 | 운전면허 잘 딸수있을까용??? 5 | tbtb | 2012/04/09 | 918 |
92749 | 저희 시어머님의 명언~ 48 | 울 시어머니.. | 2012/04/09 | 15,804 |
92748 | 숨차도록 힘이든데 정상일까요? 2 | 헉 | 2012/04/09 | 709 |
92747 | 저희집 선거안내문 아직도 안왔어요.. 4 | 애엄마 | 2012/04/09 | 585 |
92746 | 예언이 잘 들어맞았군요 1 | 사랑이여 | 2012/04/09 | 1,551 |
92745 | 봉주 11회 버스 (내용 펑~) 7 | 바람이분다 | 2012/04/09 | 639 |
92744 | [속보]주진우 긴급 7 | .. | 2012/04/09 | 4,388 |
92743 | 너무나 친철한 쥐가카씨 행위 1 | 나꼼 | 2012/04/09 | 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