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기로 한 곳의 계신분이 꾼 꿈이에요.
사주도 보시고 하는 분이라 예지몽도 중요시하구요.
제가 일하기 시작한 후로 꾼 꿈인데, 어떤 남자가 나와서 방에 바닥을 다 파더니
큰 구렁이를 파서 눈앞에 두더래요. 깜짝 놀래서 식은땀을 흘리며 일어났고요.
그 날 안좋은 일도 생기고 ,,,,그게 제가 일하기로 하고나서 꾼 꿈이라서......
걱정이신가봐요.
그래서 사주 보는데 가서 본인거랑 제거를 넣어봤는데, 저랑 안맞다고 나오구요.
저한테 꿈에 나온 남자가 따라다닌데요.ㅜ.ㅜ그 남자를 위로해줘야 제가 잘 풀린다네요.(저한테 사주보는데
한번 가보라고 하시네요. 굿같은거 하란 소린 안하는 곳이라구요.)
이런 소리를 들으니 영 찝찝하네요.
일도 그만 둬야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