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축학개론에서요

어쩜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2-04-09 12:21:42

첫사랑이였는데 세월이 흘렀다 해도 15년내외인데

첫만남에서

한가인은 알아보는데

엄태웅은 못알아볼까요?

`

한가해서는 아니구요

일하러 가기전에

문득 그생각이 드네요

 

한가인 술먹고 욕하는 장면은

아무리 이뻐도 참기 힘들더군요

 

저도 창넓은 베란다로 제주바다가 그림처럼 보이고

지붕에 잔디가 깔린

그런집에서

살고 싶네요

IP : 221.162.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9 12:24 PM (119.192.xxx.98)

    엄태웅이 못알아본게 아니라 못알아본척 한거라고 알고 있어요.

  • 2. 아 그렇군요
    '12.4.9 12:25 PM (221.162.xxx.139)

    제가 눈치가 없었네요 ㅎ

  • 3. ....
    '12.4.9 12:31 PM (108.41.xxx.224)

    영화 속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여자는 화장하고 머리 바뀌면 못알아 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

  • 4. ㅎㅎ
    '12.4.9 12:35 PM (1.225.xxx.146)

    수지-> 한가인 으로 너무 많이 변해서 못알아볼수도..ㅎㅎ
    성형했나? ㅋㅋ
    분위기래도 닮은 배우를 캐스팅하지 참...

    이혼전제 별거중에 옛 첫사랑을 찾아본다... 참 유치해요.
    친구가 이혼하고는 옛날 자기 따라다니던 남자 연락처 알아내서 만났다고 하는데, 기분 나빠서 표정관리가 힘들었음. 애둘에 결혼해서 잘나가고 있다고...ㅋㅋ
    그남자가 손 뻗치면 넘어갈... 상황이었음.

  • 5.
    '12.4.9 12:59 PM (218.232.xxx.248)

    못알아본 척 한거래요 ㅋㅋㅋㅋㅋ
    이동진기자 블로그에서 봤는데...감독이 그렇게 말했다네요 ㅋㅋ

  • 6. 한 번
    '12.4.9 1:00 PM (115.139.xxx.23)

    더 보세요.
    그리고 한가인 대신 엄태웅을 집중적으로 봐주세요.
    엄태웅 표정이 움찔..그리고 모른척입니다..^^

  • 7. 지난번
    '12.4.9 2:40 PM (125.186.xxx.11)

    지난번에도 어떤 분이 못 알아봤다고 하시던데, 그걸 어떻게 못 알아봤다고 생각했을까...싶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못 알아본걸로 그대로 받아들이신 분들이 있으시긴 하네요 ㅎㅎ
    엄태웅이 연기를 잘 못한 거라고 생각해야하나봐요
    전 그 장면의 엄태웅 표정, 정말 섬세하다 싶었는데..
    움찔하고, 잠시 정신이 아득해졌다 돌아온 것 처럼.

  • 8. .....
    '12.4.9 5:31 PM (121.178.xxx.30)

    술먹고 욕하는장면땜에
    미치겠던건 저뿐만 아니었군요

    솔직히 해품달때부터
    한가인 연기에 대해
    뭔가 운운하지 않으려했는데

    진짜 어쩜 그렇게 맛깔 안나게 연기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9. 꿈꾸고있나요
    '12.4.9 6:11 PM (1.225.xxx.146)

    재수생 친구...완전 미친존재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565 30대 후반에 흰머리 (새치) 나는게 정말 비정상인가요?? (답.. 28 울룰루 2012/04/20 17,398
99564 머리인지..뱃속인지..암튼 이상하다.. ** 2012/04/20 592
99563 내일 비.... 요요 2012/04/20 744
99562 등에 메면 사선으로 되는 가방요..그거 어디팔아요?ㅠㅠ 4 사야해요 2012/04/20 1,182
99561 맨하튼 잘 아시는분...혼자 도보로 다니려고 합니다. 12 ........ 2012/04/20 1,619
99560 <조선일보>, 타 매체 단독보도 자사 단독으로 둔갑 4 샬랄라 2012/04/20 1,327
99559 홍삼선물추천브랜드 1 결정못해 2012/04/20 709
99558 저 몰래 친정엄마한테 용돈 주는 신랑 17 고민녀 2012/04/20 4,879
99557 오리털파카 물세탁했는데 ;;; 12 .. 2012/04/20 9,622
99556 웰빙조리급식전문가 과정 들어보신분 있나요? ... 2012/04/20 585
99555 소형아파트 투자 조언 부탁드려요 3 부자되고싶다.. 2012/04/20 2,627
99554 박근혜 4.19 ‘싸구려 화환’ 논란…인터넷 시끌 18 참맛 2012/04/20 3,046
99553 제주도에 아이들과 다니기 좋은곳 추천좀 .... 9 부탁해요. 2012/04/20 1,904
99552 10년 전에 사라졌다 돌아온 가족 글 썼던 원글이입니다. 137 무명씨 2012/04/20 15,904
99551 가끔 아이용품 보내고 싶다는 분들 나눠쓰기 2012/04/20 627
99550 하필 5월 결혼식이. 2 짜증 2012/04/20 1,252
99549 소소한 부탁 좀 드릴 수 있을까요~ 10 잎님 2012/04/20 915
99548 초등영어공부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2 영어공부 2012/04/20 2,887
99547 .. 21 .. 2012/04/20 3,581
99546 신혼여행 갔다가 오면서 친척들 선물 사오는거 맞죠? 10 아닌가요? 2012/04/20 5,744
99545 맞춤법 18 주제 넘나요.. 2012/04/20 1,300
99544 중후기 임산부 수영장 가는 거 괜찮겠죠? 13 임산부 2012/04/20 10,743
99543 백팩을 사야 하는데 어느 브랜드..살까요? 4 30대후반미.. 2012/04/20 1,450
99542 GNB 학원 어떤지요... 2 깐밤 2012/04/20 1,236
99541 고민 있으신 젊은분 건투를 빈다 읽어 보세요 5 2012여름.. 2012/04/20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