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였는데 세월이 흘렀다 해도 15년내외인데
첫만남에서
한가인은 알아보는데
엄태웅은 못알아볼까요?
`
한가해서는 아니구요
일하러 가기전에
문득 그생각이 드네요
한가인 술먹고 욕하는 장면은
아무리 이뻐도 참기 힘들더군요
저도 창넓은 베란다로 제주바다가 그림처럼 보이고
지붕에 잔디가 깔린
그런집에서
살고 싶네요
첫사랑이였는데 세월이 흘렀다 해도 15년내외인데
첫만남에서
한가인은 알아보는데
엄태웅은 못알아볼까요?
`
한가해서는 아니구요
일하러 가기전에
문득 그생각이 드네요
한가인 술먹고 욕하는 장면은
아무리 이뻐도 참기 힘들더군요
저도 창넓은 베란다로 제주바다가 그림처럼 보이고
지붕에 잔디가 깔린
그런집에서
살고 싶네요
엄태웅이 못알아본게 아니라 못알아본척 한거라고 알고 있어요.
제가 눈치가 없었네요 ㅎ
영화 속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여자는 화장하고 머리 바뀌면 못알아 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
수지-> 한가인 으로 너무 많이 변해서 못알아볼수도..ㅎㅎ
성형했나? ㅋㅋ
분위기래도 닮은 배우를 캐스팅하지 참...
이혼전제 별거중에 옛 첫사랑을 찾아본다... 참 유치해요.
친구가 이혼하고는 옛날 자기 따라다니던 남자 연락처 알아내서 만났다고 하는데, 기분 나빠서 표정관리가 힘들었음. 애둘에 결혼해서 잘나가고 있다고...ㅋㅋ
그남자가 손 뻗치면 넘어갈... 상황이었음.
못알아본 척 한거래요 ㅋㅋㅋㅋㅋ
이동진기자 블로그에서 봤는데...감독이 그렇게 말했다네요 ㅋㅋ
더 보세요.
그리고 한가인 대신 엄태웅을 집중적으로 봐주세요.
엄태웅 표정이 움찔..그리고 모른척입니다..^^
지난번에도 어떤 분이 못 알아봤다고 하시던데, 그걸 어떻게 못 알아봤다고 생각했을까...싶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못 알아본걸로 그대로 받아들이신 분들이 있으시긴 하네요 ㅎㅎ
엄태웅이 연기를 잘 못한 거라고 생각해야하나봐요
전 그 장면의 엄태웅 표정, 정말 섬세하다 싶었는데..
움찔하고, 잠시 정신이 아득해졌다 돌아온 것 처럼.
술먹고 욕하는장면땜에
미치겠던건 저뿐만 아니었군요
솔직히 해품달때부터
한가인 연기에 대해
뭔가 운운하지 않으려했는데
진짜 어쩜 그렇게 맛깔 안나게 연기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재수생 친구...완전 미친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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