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원사건 매일같이 도배수준으로 기사 올라오고 있죠
오늘 지금 올라온건 급기야..그 검은비닐봉지가 10여개에서 14개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한 봉지당 살점 20여점 총 280여점의 살점이 들어있었다는..정말..이게 말인지..뭔지..구분이 안되는..
멘탈쇼크사할것 같은 잔혹한 사실을 너무 자세하게 보도하고 있네요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읽는 제 3자들 국민들도 정말 도라버릴 지경인데..이걸 보는 유가족님들은 도대체 어떨까요..
피눈물도 모자라고 가슴이 터질것 같을꺼에요..ㅠㅠ
유가족님들 고인의 시신이 너무 훼손되서 국과수에서 부검 마치고 나오는대로 입관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바로 화장했다고 알고 계시더라구요
입관도 제대로 못하고 급하게 화장처리 해 버릴 수 밖에 없었던 게 유가족에게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근데 이렇게 자세히 280여점..어쩌고 이렇게 기사가 나와버리니..이거 본 유가족들은 지금 고통에
살수가 없을 지경이겠네요..실제로 남동생분이 올린 글에 어머니 아버지 두분 부모님 모두 실성상태라고 하셨죠
제발 자제 해야합니다 언론들 갑자기 너무 미친거 같네요
너무 미친거 같아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