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학원

피아노학원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2-04-09 11:15:09

직장맘이구요

아이 초등1학년고 학원 보내는데요

수업끝나고 재빨리 학원으로 보내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1-2시간 정도  쉬었다가 학원 가는게 나은가요?

쉬는 시간엔 아이가 집에서 간식도 조금 먹고, tv 보고 그럴거 같구요

 

피아노 학원 시간을 수업 마치고 2-3시에 배우려고 하는데

그 다음 영어학원이 하원시 차량이 집앞까지 못 온다고 해서

영어학원을 먼저 다니고 피아노에 데려다 주면 될거 같아서요..

그럼 피아노 학원 시간이 5시30분 ~6시30분인데 이렇게 미루는게 나은건가요? ㅜㅜ

1학년 애들이랑 어울리며 놀라고 2-3시에 피아노 시키고 싶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5.128.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2.4.9 11:19 AM (114.201.xxx.75)

    요즘 1학년 5교시해서 2,3시대 엄청 밀려요..웬만하면 뒷시간으로 미루세요..

  • 2. ㅇㅇ
    '12.4.9 11:20 AM (211.237.xxx.51)

    바로 연결해서 학원 보내고 엄마 퇴근시간엔 집에 있게 하거나
    아뭏든 학교와 학원 몰아서 하는게 좋아요..

  • 3. 제 경우
    '12.4.9 11:26 AM (14.52.xxx.114)

    맞아요 저도 첨엔 집에서 쉬었다 가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 학원은 리듬 깨지기전에 빨리 갔다와서 집에서 푹 쉬는게 좋아요.

  • 4. 원글이 입니다
    '12.4.9 11:27 AM (125.128.xxx.145)

    월요일 같은 경우는 12시 50분 하교해서 3시까지 집에 있으니 2시간 집에 있다 가는거구요
    그 외는 1시간 정도만 집에 있다 가면 되는데요
    잘 다니겠지만.. 한번쯤 아이가 밍기적 거리고 안갈까봐..ㅜㅜ 사실 걱정도 돼요
    피아노 학원 친구들과의 친분도 거의 없을거 같고
    6시 30분에 집에 돌아 오는것도 너무 늦은 시간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겨울엔 좀 깜깜해 지기도 하니까요..

  • 5. ddd
    '12.4.9 11:32 AM (114.201.xxx.75)

    제가 지금 학원을 하고 있어서, 친구들과 친분도 중요하지만 아이들 밀리지 않은 시간대에 가는거 정말 중요해요...밀려들어오면 정말 5분도 레슨 못해요..

  • 6. 저도
    '12.4.9 12:38 PM (112.156.xxx.13)

    지금 피아노학원 원장인데요
    하교후 바로 보내심이...
    그때가 그나마 덜 바빠서 아이들 더 신경쓸수 있어요. 가르치는 입장에서..
    1학년이고 다닌지 얼마 안됐으면 피아노치는거, 공부 모두 하나하나 알려줘야 하거든요.
    아이들과의 친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애들 친해지는거 금방이에요.
    위에 댓글님 말씀처럼 아직 어리니까 리듬 안깨지게 하는게 젤 중요하구요.
    2~3시 이 시간대는 꼭 피해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063 커피 포트 같은 라면 포트는 어때요?? 8 지름신이.... 2012/04/14 2,375
97062 언니들.. 제 이야기 들어주시고 한 말씀 씩 건네주세요.. 26 살자 2012/04/14 11,544
97061 전 주부입니다. 한달에 40만원 오직 생활비.. 50 주부생할 2012/04/14 19,226
97060 물광주사 맞아보신 분이요~! 5 후기플리즈 2012/04/14 5,616
97059 전세 재계약시 부동산수수료 주나요?? 4 .... 2012/04/14 4,839
97058 서울에서 이불커버 싸게 맞출수있는곳 어딘가요? 2 Hammon.. 2012/04/14 1,586
97057 밀가루 끊고 싶은데 먹을 게 없네요. 간편식 좀 알려주세요. 9 --- 2012/04/14 3,430
97056 펌) 긴급속보 (저작권 시행령 4월16일 부터)| 1 4월16일 2012/04/14 2,875
97055 "선관위, 강남을 투표참관인 1명빼고 다 집에 가라했다.. 7 후아유 2012/04/14 2,850
97054 퇴사에 대한 고민.... 7 뿌잉 2012/04/14 2,582
97053 문재인의원님이 어서 힘을 내셔야할텐데.. 1 Hotsix.. 2012/04/14 1,388
97052 부정선거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는 창구가 필요합니다 2 창구정리 2012/04/14 761
97051 분당에 어린이 알레르기성비염 잘보는병원 있을까요?? 1 복덩이엄마 2012/04/14 1,411
97050 전지현 시댁 대단한 집안인가요? 16 .. 2012/04/14 21,062
97049 개포동의 현실(sbs) 3 ... 2012/04/14 2,475
97048 선거에서 2 .. 2012/04/14 756
97047 서대문형무소 가보셨나요? 8 미래 2012/04/14 1,909
97046 쿠키구울수있는 미니오븐 추천해주세요~~ 4 뭘로사셨나요.. 2012/04/14 2,148
97045 목이 많이 아픈데요...갑상선 결절 증상일까요? 6 아파요 2012/04/13 16,527
97044 재래시장에서 오징어채 100g당 어느정도 하는지 4 .. 2012/04/13 1,192
97043 글이 있다 없어지면 소설인가요? 11 음.. 2012/04/13 1,460
97042 천륜을 끊겠다는 사위, 너무 속상합니다. 낚시였나요?? 9 머지????.. 2012/04/13 5,314
97041 뒤늦게 사랑비 보는 데 재미있네요 6 드라마 2012/04/13 1,663
97040 무기력증 극복하신분 도움주세요 5 조언이 필요.. 2012/04/13 3,725
97039 안면비대칭..아니 전신비대칭 어쩌죠? 13 데칼코마니 2012/04/13 5,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