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안본분들 거의 없을꺼예요.
그동안 명절날 tv에서 해준것만도 여러번일텐데..
그래도 3d라 보고싶더라구요. 토욜날 봤죠..
한마디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다아는 내용이지만.. 극장에서 다시 몰입해서 보는 내내....
넘 슬프고 재미있었어요.
3d라 배가 부서지면서 배난간에서 사람들 떨어지는 그런장면들이..
완전 입체감이 있어 진짜 사실적이었구요.
타이타닉의 ost ......이 영화랑 너무 잘만들어진것같고..
정말 감동해서 울다 나왔네요.
남편도 잼있다 그러고.. 대학생 아들은 어릴때 tv에서 보다가..
개봉관에서 보곤 완전 감탄하면서 나오구요.
영화는 정말 최곤것같아요.
감동의 쓰나미가 다시한번 밀려온답니다..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