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은 8일 이번 사건에 대한 감찰 결과를 발표하면서도 '단순 성폭행'이라는 단어를 남발했다.
이는 아무리 다급하게 성폭행 신고 전화를 해도 근무자가 성폭행으로만 끝날 것이라고 판단하면 경찰이 긴장을 풀 수도 있다는 의미로도 읽힐 수 있는 대목이자, 성폭행에 대한 경찰의 한심한 인식 수준을 보여 주는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경찰이 '소나기는 일단 피하고 보자'는 식으로 겉으로는 납작 엎드린 모양새지만 경기경찰청 주요 간부의 말을 들어보면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경기청 김춘섭 형사과장은 8일 브리핑에서 112 신고 내용을 제대로 들어보지 않은 이유에 대해 "범인을 잡았으니 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CBS 기자와 만나서는
"시신을 유기하기 전에 잡았다. 13시간 만에 잡으면 잘 잡은 것 아니냐"고 말해
격앙된 여론과 한참 동떨어진 생각을 하고 있음을 추정케 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20409070...
######################################################################################
어휴,, 열받어,,,,
무튼,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20409070...
######################################################################################
어휴,, 열받어,,,,
니네 부인이고, 딸이라면,
이렇게 말하고 싶냐?
무튼,
총선 끝나고,
검찰, 경찰,,,,,
바로 세워야 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