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자녀들 평소에 몇시쯤 귀가하나요?

아들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2-04-09 10:19:01

입학이후  집에서  저녁  같이  먹은적  5번이나  될까  모르겠네요.

요샌  그룹  과제가  많아서  토일도  나갑니다.  일찍  나가서  보통  휴일엔  10시나  11시

평일에  학교  수업  끝나고도  뭘  하는지   평일엔  12시  도통  말을  해도  안되고

술을  자주  먹거나  그러진  않는데   반대표라  회의참석도  있고   본인은   그룹과제

하느라  바빠서  그렇다는데   정말인지도   모르겠고.  

보통  대학생들  활동하기  좋아하는  아이들   이렇게  귀가가  늦나요?

마음을  비우기는  했는데  해도  너무하는거  같아서  점점  아이가   미워요.

대학교  보내놓고  이런걸로  맘고생  할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착실한  아이라.

뒷바라지  힘들어도  차라리  중고생때가  훨씬  애틋했고  그때가  차라리  그리워요.

제가  이상한가요?

IP : 125.130.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9 10:22 AM (211.237.xxx.51)

    에효.. 엄마들은 정말 애들 나이먹어도 걱정이시군요..
    (원글님 비난이 아니라 저도 그럴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
    대학 갔으니 중고등학교때보단 한결 마음이 가벼워야 할것 같은데요..
    저는 저희딸이 원하는 대학 학과만 가면(지금 고1)
    제 인생의 모든 걱정거리 중 절반은 날라갈것 같아요 ㅠ

  • 2. ..
    '12.4.9 10:23 AM (152.149.xxx.115)

    11시 반에 귀가 하더군요,

  • 3. 아줌마
    '12.4.9 10:24 AM (119.67.xxx.4)

    저희 애도 이번에 입학했는데
    저도 얼굴보기 힘들어요~ ㅠㅠ

    딸애도 그러는판인에 아들이야 말해 뭐하겠어요.

    근데 저는 하나도 안서운하던데요? 외려 지금 안놀면 언제 놀겠나 싶던데...;;
    아들이라 애착이 심하신건 아닐지...조심스레 추측해보네요~ ^^

  • 4. brams
    '12.4.9 10:26 AM (110.10.xxx.34)

    이미 성인이에요. 자신의 앞가림 정도는 이제 할 나이가 되었어요.
    외국에서는 18살이 되면 무조건 독립을 시키더군요.
    그냥 너무 술을 많이 마시거나 늦는일이 많지 않도록 농담조로 주의 정도 주시는게 최선입니다. 대학생이 되었으니 그 마저도 듣지 않은 확률이 높지만...
    우리 대학시절도 그랬잖아요. 통금 정해주는 부모님과 친구들과 놀다보면 집에 늦게 들어가고 싶은 마음과의 전쟁^^
    그때를 생각하시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세요

  • 5. tt
    '12.4.9 10:28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아드님 충분히 정상인데요. ㅎㅎ
    술많이 안먹고 아무데서나 안자고..
    이정도만 해도 양반입니다.

  • 6. 원글
    '12.4.9 10:32 AM (125.130.xxx.14)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합격후엔 걱정거리가 없고 내세상같았어요. 그래도 7일중 1-2번은 일찍들어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꼭 저녁은 아니더라도 9시전에라도 와서 얘기도 좀 하고 애착까진 아닌데
    많이 서운하네요 아들한테. 서울에서 막차타고 12시 12시반 . 대통령 얼굴은 TV에서라도 보죠 아들얼굴
    보기는 하늘에 별따기네요.

  • 7. ...
    '12.4.9 10:33 AM (123.141.xxx.151)

    요즘 대학생들 과제다 팀플이다 정말 바빠요. 저는 04학번인데 저녁 10시 전에 학교에서 나가본 기억이 없네요.

  • 8. ㅁㅁ
    '12.4.9 10:48 AM (115.22.xxx.191)

    어머님~ 저는 00학번인데 저희때도 우스갯소리로 '밝을 때 집에 갔더니 집을 못 찾겠더라' 하곤 했어요.
    물론 저희때는 대부분 노느라 그런거였긴 하지만 ㅠㅠ 프로젝트며 과제며 공모전이며 할 일이 많으니
    저녁시간에 집에 들어가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서운하시겠지만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아드님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34 친정 사촌동생 결혼 부조금 2 ^^ 2012/10/16 2,213
168433 삼청동이 부자동네인가요? 19 그로에네벨트.. 2012/10/16 9,057
168432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생활도구???? 2 도와주세요 2012/10/16 3,084
168431 극세사 이불 사면 한번 빨아서 사용하나요.. 9 이불 2012/10/16 4,383
168430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노래 나오는 장면이...? 4 응답하라 2012/10/16 1,406
168429 7살 여자아이 하얀색 누빔자켓 감당 안 되겠지요? 5 가을여행 2012/10/16 1,519
168428 마요네즈 상한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2 ... 2012/10/16 6,921
168427 `간첩단 누명' 유족 울린 부장판사의 사과 3 세우실 2012/10/16 1,356
168426 청라 지구중 입주 3개월 연기 해줘서 ,,, 2012/10/16 1,140
168425 기말도 치지 않고 졸업식까지 쉬게 하고 싶어요. 16 초6 2012/10/16 3,287
168424 층간소음이 또 시작될런지.. 1 ㅜㅜ 2012/10/16 1,552
168423 신고 어떻게 하나요? 1 건의사항 2012/10/16 1,144
168422 시댁생활도 사회생활만큼 어렵네요.. 19 사과 2012/10/16 7,332
168421 화장하니 생각나는데, 얼마전 백화점 매장의 남자직원이 2 ㅋㅋ 2012/10/16 2,984
168420 장터 쿠키님 9 ,,, 2012/10/16 2,396
168419 종편 계속 '0%대 시청률', 광고매출 급감 8 .. 2012/10/16 2,039
168418 (굽신굽신..)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되는 카드좀 알려주세요 .... 5 ........ 2012/10/16 1,540
168417 좋은 고기 구입처 공유해주실 분 없나요? 1 꾀꾀 2012/10/16 1,454
168416 고1남학생인데 자꾸 무릎이 아프다고 해요ㅠ 7 멘붕 2012/10/16 3,374
168415 김치볶음밥은 어떻게 해야 맛있나요? 30 아니 2012/10/16 5,352
168414 맞춤범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11 ㅡㅡㅡㅡㅡㅡ.. 2012/10/16 1,816
168413 30살 넘어서 지능검사 하는 것 의미가 있을까요? 7 지능검사 2012/10/16 4,094
168412 관계중심적 사고는 여성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베르누이 2012/10/16 1,553
168411 월세만기가 11월 19일이라면 계약기간 정확히 맞춰 이사나가는 .. 1 ... 2012/10/16 1,926
168410 나만보면 바빠 죽겠다는 사람.... 8 피곤 2012/10/16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