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가 거주했던 지역에서 같은 시기에 발생한 미제 사건 피해 여성은 모두 135명이다. 살해됐어도 범인을 찾지 못했거나 실종된 이들이다. 경찰은 일일이 확인하며 우씨와의 연관성을 찾고 있다. 아직까진 단서를 찾지 못했다. 이번 범행이 의도적이었다는 것도 여죄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그는 “집 앞에서 어깨가 부딪혀 시비 끝에 집으로 데려가 살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여자가 한밤중에 인적 없는 곳에서 낯선 남자에게 시비를 건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피의자의 주장은 변명일 뿐”
-이건 산 상태로 포를 떠야될 인간이길 포기한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