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누리들만 선거운동하고 플래카드 있고
제 주변은 투표에 아무 관심 없어요
솔직히 관심없어주는게 고마운 성향이긴 하지만요.
지나다가 들어니 새누리편 아저씨들 말이
선거에 관해서 자식들이 자기들말 죽어도 안듣는다는 말은 들었는데
걱정이 되네요.
안철수 교수 내세운 청년당이라고 있는데요.(관련이 있다기보다 사진에 있더군요)
아무래도 그 영향으로 학생들은 많이 몰릴거같긴 하더군요.
하지만 나꼼수 바람에 휩쓸려 투표하진 않지요
이 정권 들어서면서 젊은이들이 투표날을 굉장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대학생들 정치에 관심 없었는데 요번엔 주위 대학생들에게 물어보니 투표 꼭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닦 젊진 않지만 (30대초) 제 주변은 다 간다네요.
외국에서, 임신중이라서 부재자로. 다 했구요...
안한친구도 다한다고 하네요..
근데 이칭구들은 원래 그래도 했던 친구들..
제 주변은 투표를 다 해서 안하는 사람보면 오히려 신기...
제가 아는 유일 20대 여자분도..이러다가 나라 망할꺼같아서 이번해는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