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당해지고 싶어요..

쓸쓸..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2-04-08 21:49:37
40중반의 아줌마에요.. 남편과 사이도 좋고 남편을 많이 좋아해요...그래선지 가끔 남편 핸폰에 저장되어있는 직장 여직원들 프로필사진이나 관련업체 여직원의 프로필 사진들에 심한 자격지심이 듭답니다..ㅠㅠ..
당연히 나보다도 젊어서기도 하지만..당당히 사회생활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괜히 소심해지구요..
남편이 쌀쌀맞게 군다던지 하면 더더욱 위축되고 소심하게 되지요..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아직도 이러고 삽니다.. 저랑 비슷하신 분들이나 조언해 주실분들 한말씀씩 해주세요..
IP : 116.39.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도
    '12.4.8 9:52 PM (118.33.xxx.152)

    남편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부럽네요
    전 남편이 남자로 안보이는데...

  • 2. ..
    '12.4.8 10:09 PM (175.197.xxx.113)

    사람은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야죠
    님은 참으로 매력없고 한심한 아줌마 스타일
    쓴소리 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58 (쉬어가세요) 발상의 전환 1 잠시 2012/04/08 862
93657 맥주효모 효과 있나요? 효모 2012/04/08 2,869
93656 저수분으로 콩나물무치기 사과향 2012/04/08 873
93655 김용민님 ......아버님 꼭 뵙고 싶어요 ^^^^^^ 2 ㅋㅋ 2012/04/08 1,467
93654 제주도 여행사 추천 부탁드려요 여행 2012/04/08 1,003
93653 (급)서울대학병원 근처 점심먹을만한곳. 2 @@ 2012/04/08 1,105
93652 김용민 말이 맞다 1 ... 2012/04/08 596
93651 Kbs하는꼴 보세요. 5 ... 2012/04/08 1,266
93650 로즈몽시계 아시는분계세요~ 2 로즈몽 2012/04/08 3,081
93649 박근혜가 미혼인게 진심으로 다행... 6 전쟁이야 2012/04/08 1,993
93648 남편을 오빠라 부르는것.. 24 쉰세대 2012/04/08 4,291
93647 김포한강신도시 어떤가요? 이사 2012/04/08 932
93646 해피콜 생선구이팬에 구등어를 바싹하고 맛깔나게 구울렴 기름을 좀.. 4 .. 2012/04/08 2,963
93645 80대 노인에게 맞는 영양주사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2 2012/04/08 2,017
93644 새누구리당 otl~ 유권자 75.5% 반드시 투표! 정당보다 인.. 5 참맛 2012/04/08 1,216
93643 이런 말 하는 남자 이상하죠? 9 궁금 2012/04/08 2,391
93642 다 큰 성인이 결혼안하고 부모랑 사는거 3 일본따라가기.. 2012/04/08 2,747
93641 김용민 문대성 손수조 너무도 다른 27세~~~~ 10 참맛 2012/04/08 2,447
93640 질문...가방이요..부르노말리가 나을까요? 코치가 나을까요? 8 봄가방 2012/04/08 3,622
93639 YTN노조 “YTN 주요 간부들, 불법사찰에 연루” 1 세우실 2012/04/08 890
93638 저도 팁 하나...비듬 줄이는 법^^ 3 2012/04/08 3,953
93637 ㅋㅋ 묻지말고 그냥 보세요. .. 2012/04/08 686
93636 삶은 게 껍질이 시커먼데 먹어도 될까요? 1 이게 뭐지?.. 2012/04/08 911
93635 제가 알던 20대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3 수필가 2012/04/08 1,592
93634 홍사덕-정세균 재밌는 사진 6 ㅋㅋㅋ 2012/04/08 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