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비 드라마 궁금한 점..

에잉?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2-04-08 19:34:39

사랑비 오늘 1~4회 한꺼번에 봤는데요.. 내일 5회 예고를 보니, 일본에서 윤아랑 장근석이 만나는 걸로 나오던데..

4회까지는 완전 70-80년대 배경이였는데.. 5회에서는 주인공들이 하나도 늙지도 않고, 중년 연기자로 바뀌지도 않았는데 패션이나 꾸민게 완전 현대판이네요.. 

그렇다면... 4회까지 나온 80년대 배경 대학시절 나왔던 얘기는 뭐..  전생..?  꿈에서...? 뭐 이런게 되는건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전생.. 이런거 다루는 거라면.. 또 뭐 둘이 마주쳤는데 심장이 뛰네.. 뭐 클래식 노래가 들리며... 뭐... 전생에 뭐가 어떻고 저떻고.. 그렇담 정말 짜증... OTL....

IP : 211.245.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8 7:40 PM (220.125.xxx.215)

    현대의 두 사람은 70년대의 장근석 윤아의 아들 딸일거에요
    두 배우가 일인2역 하는거지요
    영화 클래식보셨나요?
    포멧이 비슷해요
    첫사랑은 못 이루었지만 자식대에서 사랑을 하고
    70년대의 장근석 윤아는 중년이 되어 다시 만나고
    이미숙 정진영 두 배우가 중년 역할 맡았다고 하죠

  • 2. ..
    '12.4.8 7:40 PM (27.117.xxx.216)

    장발 장근석 아들이 일본에 있는 신세대 장근석입니다. 윤아도 마찬가지. 좀 황당하긴 하죠^^;;

  • 3. 흠.....
    '12.4.8 9:32 PM (116.127.xxx.165)

    구태의연하다....... 전 그 구태의연함에 끌리더군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5%대의 시청률이라도 그걸 시청하는 사람이 있으니) 일본 아줌마 팬 겨냥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물론 국내에서 시청률이 저조해도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 수출해서 이익낼 수 있다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되요. 안그럼 너무 아까운 드라마예요.
    영상미며 내용이며.

  • 4. 사랑비
    '12.4.8 10:17 PM (121.166.xxx.72)

    제목답게 숲길을 지날 때 노란 우산,
    MT에서의 영상,
    너무 너무 이뻐 눈을 부릅뜨고 외우려 애썼어요.

    꿈속에서 그광경 만나고 싶어서 ㅋㅋ

  • 5. 칸타빌레
    '12.4.8 11:10 PM (175.195.xxx.96)

    70년대 근석 윤아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고 헤어져 각자살다가 현대물에선 그자식들이 근석윤아가 되는거에요
    70년대 근석윤아역은 정진영 이미숙이 연기할거랍니다
    시청률이 낮긴하지만 영상미 너무 아름답고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300 56세 엄마가 20일째 고열인데요 18 상담 2012/04/19 5,343
99299 유부남 팀장이랑 신입여사원이랑 바람났네요..난리났네요.. 23 말똥고래 2012/04/19 21,260
99298 70세,경운기타고 학교 가시는 아버지^^ 7 다녕 2012/04/19 1,433
99297 시어버터 세분 발표합니다^^ 3 윈터메리쥐 2012/04/19 1,400
99296 오늘 1991년 당시 일본 거품경제 폭락 다큐를 봤어요 6 다큐조아 2012/04/19 2,501
99295 [원전]원전 비리, 한수원 前최고위급 연루 의혹… 금품거래 등 .. 2 참맛 2012/04/19 1,649
99294 아줌마들은 정녕 일 못하나요ㅠ 5 희망 2012/04/19 2,745
99293 노래제목을 찾습니다. 음악 줄넘기~ 2 똥강아지 2012/04/19 856
99292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지..남자보는눈이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4 희내야 2012/04/19 3,256
99291 통밀빵 호밀빵 맛있는 집 아시나요? 5 .. 2012/04/19 5,769
99290 장바구니 든 남자. 5 쿠키왕 2012/04/19 1,199
99289 튀김 프라이팬 알려주세요 1 함께 2012/04/19 1,775
99288 전세로 이사 온지 3개월 됏는데 주인이 집을 내 놨대요 3 집사말어 2012/04/19 2,172
99287 [급]수화물용 캐리어 커버가 없을 때, 응급 조치가 뭐가 있을까.. 3 뱅기타요 2012/04/19 6,985
99286 오늘 남편 회사에 갔다가 부장한테 막 깨지는걸 몰래봤네요.. 66 로체 2012/04/19 18,229
99285 초등4학년 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 4 초등4학년수.. 2012/04/19 1,604
99284 공대 다니면서.... 7 she do.. 2012/04/19 2,170
99283 의류 쇼핑몰 옷, 상품 하자로 인한 교환...그냥 참아야 할까요.. 3 rozzi 2012/04/19 1,150
99282 디자이너 옷 입으시는 분들은 어떤분일까요 2 캬바레 2012/04/19 2,043
99281 오일가글 아직도 하시나요? 6 저녁밥먹을시.. 2012/04/19 6,437
99280 다문화정책의 숨겨진 진실!?! 자스민차 2012/04/19 731
99279 영어진짜간단한거... 순서가 알고 싶어요 1 ㅎㅂ 2012/04/19 1,036
99278 머리아프고 배아프고,,, 2 아로 2012/04/19 613
99277 <힐링캠프> 박원순시장 '힐링' 없던 일로...[가카.. 9 우리는 2012/04/19 3,017
99276 정신나간 짓 하고 왔어요 ㅠㅠ 8 purple.. 2012/04/19 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