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그때 그때 손빨래 하다가 주말에 너무 바빠 세탁기에 돌렸더니
와이셔츠 다섯장 모두 검은 물이 들었네요..
빨래망에 넣어 신경쓴다고 썼건만..아흑...
겨울 면 조끼에서 이염된 것 같아요.
낼 당장 입을 옷도 없어 아쉬운대로 동네에서 두 장 사놓긴 했는데
난감하네요...
인터넷 검색해 보고 시킨대로 했는데도 여전히 얼룩이 남아요..
정녕 다섯 장 모두 버려야 하나요..ㅠㅠㅠ
맨날 그때 그때 손빨래 하다가 주말에 너무 바빠 세탁기에 돌렸더니
와이셔츠 다섯장 모두 검은 물이 들었네요..
빨래망에 넣어 신경쓴다고 썼건만..아흑...
겨울 면 조끼에서 이염된 것 같아요.
낼 당장 입을 옷도 없어 아쉬운대로 동네에서 두 장 사놓긴 했는데
난감하네요...
인터넷 검색해 보고 시킨대로 했는데도 여전히 얼룩이 남아요..
정녕 다섯 장 모두 버려야 하나요..ㅠㅠㅠ
셔츠가 순면도 아니고 어려울꺼예요.
볼때마다 속상해하느니 없애버리세요.
네...ㅠㅠㅠ
하룻밤 미지근한물에 갑자기생각이 안나는데요..그거있죠..빨래하얗게 할때 넣는세제요..
그중에서도 분홍색 세제통이 있어요..그거넣고 하룻밤담궈놓으세요..
옥시크린요?
일단 그렇게 해 볼게요..오투엑션인가...비슷한 거 있어요..
저도 청바지랑 같이 돌리는 바람에... 2개가 파랗게 이염이 됐답니다. 락스도 담가보고 했는데
약간 푸르스름~한것이 안되겠다 싶어서 삶아볼랬더니 남편이 후줄근해진다고 인상팍 쓰길래..
걍 버렸습니다. 다행히 비싼건 아니어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