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유기. 근무태만. 자격미달. .. 이런 것 다 떠나서
그 시간에 졸렸었나? 아니면 티비를 보고 있었나?
참 천하태평이더군요. 자기 와이프. 혹은 여자친구.
여동생이나 엄마. 였어도 그렇게 받았을까요.
허기사.. 백날 입아프게 떠들어봐야 뭣 하겠어요.
우리들의 영원한 민중의 헛지팡이.
그 경찰관 하나 때문에 전 경찰이 매도되고 비난 받는것은
억울하겠지만.. 경찰 전체가 자성해야겠죠.
직무유기. 근무태만. 자격미달. .. 이런 것 다 떠나서
그 시간에 졸렸었나? 아니면 티비를 보고 있었나?
참 천하태평이더군요. 자기 와이프. 혹은 여자친구.
여동생이나 엄마. 였어도 그렇게 받았을까요.
허기사.. 백날 입아프게 떠들어봐야 뭣 하겠어요.
우리들의 영원한 민중의 헛지팡이.
그 경찰관 하나 때문에 전 경찰이 매도되고 비난 받는것은
억울하겠지만.. 경찰 전체가 자성해야겠죠.
미국같은 경우...설령 아이들이 장난으로 911에 다이얼을 돌렸다 금방 끊어도 거의 몇분안에 요란한 경찰사이렌 달린 경찰차 서너대가 당장 그 위치 찾아서 오쟎아요. 우리나라는 그런 정확하고 신속한 위치추적권, 경찰자동급파권이 안되있나요? 전 당연히 똑같이 그런 시스템으로 미국은 911, 한국은 119 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미국은 남자들이 저런식의 비인간적 강력범죄로 감옥에 들어가면 사형집행이나 종신형 받기 전에 벌써 감옥에서 남자죄수들의해 성폭행 당해서 죽어나온다고 할정도로 감옥이 무서운 곳이고 경찰권이 강력하다고 하더군요. 한국도 적어도 외국인근로자들의 강력범죄에 관해서만은 무서운 법적제도가 있어야 해요.
며칠째 저 사건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저 경찰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소름돋구요.....전 녹취록만 읽고 듣는건 차마 못하겠어서 못 들었는데요
그 4분여동안 어떻게 아무 감정이 없을수가 없는지 이해가 안가요
우리 주위엔 생각보다 동감능력 제로인 무서운 사람들이 많나봐요
저도요....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너무 끔찍하고 마음이 아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