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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때문에 걱정입니다

걱정맘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2-04-07 23:50:00
11살된 딸 아래가 잘 무르는 편입니다
특히 딱 맞는 바지나 쫄바지를 입고가서 체육을
하고 온 날이면 발갛게 잘 물러요ㅠㅠ
그럼 건조하게 말려주고 바세린을 약간 발라주는것으로 해결했는데요
요즘 체육시간이 많아져서 그런지 자주 무르네요 건건마다 소아과를 가기도 그렇고 시원하게 입히면 좀 나아질까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IP : 121.190.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4.8 12:21 AM (221.146.xxx.33)

    옷을 좀 헐렁하게 입혀보셔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그 나이면 본인의 의사가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대로 입겠다고 고집도 부릴 수 있겠지만 건강과 위생적인 측면에서 잘 설명하셔서 통풍 잘 되고 압박되지 않는 편안한 바지를 입히시면 좋겠네요...주로 전 추리닝 스타일 바지를 선호합니다.

  • 2. ㅡㅡ
    '12.4.8 8:47 AM (125.133.xxx.197)

    잠 잘때 팬티만 입고 자게 해 보셔요. 그리고 혹시 살이 찌지는 않았는지요.
    잘때라도 통풍이 되게 하니 나아지더군요.

  • 3. 음..
    '12.4.8 9:15 AM (218.154.xxx.86)

    헐렁한 옷, 통풍이 답이네요..
    집에서는 좀 긴 치마 하나만 입히고 아예 속옷을 입히지 말던가,
    아니면 헐렁한 잠옷 반바지 (는 요새 좀 춥겠죠??) 같은 것 하나만 입히고 안에 속옷을 입히지 마세요..
    남아용 사각팬티 같은 것도 좋은데요..
    헐렁한 옷이 좋긴 한데, 요새는 아이들옷도 아예 헐렁한 바지 종류는 살 곳도 없더라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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