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때문에 걱정입니다

걱정맘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2-04-07 23:50:00
11살된 딸 아래가 잘 무르는 편입니다
특히 딱 맞는 바지나 쫄바지를 입고가서 체육을
하고 온 날이면 발갛게 잘 물러요ㅠㅠ
그럼 건조하게 말려주고 바세린을 약간 발라주는것으로 해결했는데요
요즘 체육시간이 많아져서 그런지 자주 무르네요 건건마다 소아과를 가기도 그렇고 시원하게 입히면 좀 나아질까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IP : 121.190.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4.8 12:21 AM (221.146.xxx.33)

    옷을 좀 헐렁하게 입혀보셔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그 나이면 본인의 의사가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대로 입겠다고 고집도 부릴 수 있겠지만 건강과 위생적인 측면에서 잘 설명하셔서 통풍 잘 되고 압박되지 않는 편안한 바지를 입히시면 좋겠네요...주로 전 추리닝 스타일 바지를 선호합니다.

  • 2. ㅡㅡ
    '12.4.8 8:47 AM (125.133.xxx.197)

    잠 잘때 팬티만 입고 자게 해 보셔요. 그리고 혹시 살이 찌지는 않았는지요.
    잘때라도 통풍이 되게 하니 나아지더군요.

  • 3. 음..
    '12.4.8 9:15 AM (218.154.xxx.86)

    헐렁한 옷, 통풍이 답이네요..
    집에서는 좀 긴 치마 하나만 입히고 아예 속옷을 입히지 말던가,
    아니면 헐렁한 잠옷 반바지 (는 요새 좀 춥겠죠??) 같은 것 하나만 입히고 안에 속옷을 입히지 마세요..
    남아용 사각팬티 같은 것도 좋은데요..
    헐렁한 옷이 좋긴 한데, 요새는 아이들옷도 아예 헐렁한 바지 종류는 살 곳도 없더라구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32 강아지 금기식품 알려주세요. 14 로안 2012/05/17 2,609
108031 유치가 너무 붙어서 나는 있는 아이들 영구치요.. 11 유치 2012/05/17 2,355
108030 번호바꿔보내두 원래 번호 알 수 있는 문자 추적기앱 88 2012/05/17 826
108029 소풍모자 1 초등 소풍 2012/05/17 623
108028 여드름 흉터(색소침착) 치료하는데 어느정도 들까요? 9 궁금 2012/05/17 2,442
108027 컴퓨터에 광고 사이트가 계속 떠요..아시는분 부탁합니다 노을 2012/05/17 3,148
108026 체육대회하다 발목 삐끗했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3 통증 2012/05/17 1,132
108025 MB로 시작해 MB로 끝나는데… “ MB는 몰랐다“ 납득 안돼 2 세우실 2012/05/17 837
108024 꿈 해몽 좀 부탁드려요. 4 햇볕쬐자. 2012/05/17 1,206
108023 운전할 때 DMB 끄고...ㅋㅋㅋ 2 사랑이여 2012/05/17 977
108022 원룸 운영중이신 분들..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4 원룸 2012/05/17 3,367
108021 콩나물로 할수 있는 요리 알려주셔요~~ 23 .... 2012/05/17 2,212
108020 귀농 4개월차 양봉인... 어떻게 팔면 좋을까요? 16 형제생꿀 2012/05/17 2,659
108019 어제 짝 여자2호분의 모습에서 충격받았어요 16 .. 2012/05/17 33,317
108018 살빼고싶어요진정으로2 1 다이어트 2012/05/17 1,208
108017 바람피우는 남편의 특징은 뭐가 있나요? 8 투하트 2012/05/17 6,739
108016 적도의 남자 어제 보신 분 계실까요? 시간이 찰나로 가 버린듯.. 9 어제 멘탈붕.. 2012/05/17 2,141
108015 깨끗한 집이 잘팔린다는게 맞나봐요 21 ........ 2012/05/17 10,461
108014 여유만만 시엄마들.. 4 .. 2012/05/17 2,185
108013 헬스싸이클 어떻게 하면 엉덩이쪽이 안아플까요? 15 운동좀 2012/05/17 7,499
108012 오늘 상간녀랑 만나기로 했는데... 20 에휴 2012/05/17 12,881
108011 살돋에 쨈 병에마지막까지 싹싹긁어먹는 스틱? 깨끗이먹자 2012/05/17 1,197
108010 개포동 재건축은 박원순시장 안대로 됐네요. 3 ㄴㄴㄴ 2012/05/17 2,030
108009 엄마표 성향의 아이는 따로 있나요? 6 수학 2012/05/17 1,503
108008 귀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잘생긴 거지는 없다? 9 .. 2012/05/17 1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