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맞선으로 결혼하는 커플이 연애결혼보다 훨씬 많지않을까요?

..... 조회수 : 3,884
작성일 : 2012-04-07 23:32:29
그러니까 직장,학교에서 만났다던지 동호회 등등이 아니고
말그대로 만나기위해 만난 맞선,소개팅으로 결혼하신 분들이 훨씬 많으시죠?
IP : 121.146.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4.7 11:38 PM (175.209.xxx.178)

    저희 3남매
    저희 남편 3남매
    모두 정통 맞선 보고 결혼했답니다.

    연애는 맘대로 실컷 하되 결혼은 부모님 허락받아야 한다고
    어렸을 때 부터 지겹도록 부모님께 들었는데 결국 그렇게 되었네요.ㅋ
    절대 후회 없습니다.
    부러움 받으며 자~알 살고 있답니다.

    저의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하고 있답니다.
    연애해라~ 그치만 함부로 결혼 약속 하지말라.

  • 2. 저희는
    '12.4.7 11:44 PM (14.52.xxx.59)

    다 연애를 못해서 중매로만 결혼했는데(남편은 연애경험 있음)
    저희는 부모스펙이 그리 훌륭하지 않아서 애들은 연애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중매란게 본인 스펙보다 부모빽이 중요한걸 너무 잘 알아서 착잡합니다

  • 3. 도도
    '12.4.7 11:49 PM (121.130.xxx.57)

    저는 연애 따로, 결혼 따로,
    믿는 사람이예요.
    연애할 때 아무리 좋았어도
    결혼은 쫌~~~ 했었고
    동호회 건실한 오빠의 친구를 소개팅 받아
    건실한 청년이랑 결혼했어요.
    잘한 선택이라 믿고 있고
    연애 또한 찐하게 화려하게 여러 번 한 거 또한
    잘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 4. ...
    '12.4.8 12:20 AM (222.237.xxx.154)

    연애결혼이 더 많지 않나요?

    주변에 보면 대부분 cc거나 교회오빠더라구요.

  • 5. ...
    '12.4.8 2:06 AM (112.169.xxx.181)

    제 친구들 중매로 만난 저희 비웃더니..결혼할 때 되니깐 다들 중매로 결혼하드라구요..
    연애는 딱 연애로만..

  • 6. 나쁜
    '12.4.8 4:29 AM (125.141.xxx.221)

    제 친구는 재수 안하고 걍 학교 입학해서 90학번, 저는 재수해서 91 학번 ,남편은 저랑 제 친구보다 두살 많은데 삼수해서 91학번...
    제 친구 후배가 제 남편인데 원래 소개시켜주려던 사람이 집에 급한일이 생겨 제 남편이 대타로 나오게 된거에요
    저흰 부부쌈하면 저는 제 친구 욕하고...친구라는 뇬이 내 신세를 요모냔으로 만들어놓다니...
    저희 남편은 자기 친구 욕합니다
    그 자식 부탁항때 도망쳤어야 하는건데..에잇 나쁜 시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120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두개 2012/04/12 441
96119 포기하지 말아요 1 방랑자 2012/04/12 388
96118 펌)시일야 방성대곡. 그리고 안철수씨의 퇴장을 요구함 38 멘붕 2012/04/12 2,113
96117 언제는 힘겹지 않았던 적이 있던가요? 5 불끈! 2012/04/12 617
96116 오피스텔에서 하는 퍼스널 트레이닝 어떨까요? 1 통통녀 2012/04/12 967
96115 서로 격려해주세요 1 오레 2012/04/12 429
96114 이번만큼은 많은기대를해서 그런가 실망도 크네요 7 ㅠㅠ 2012/04/12 789
96113 요즘 살 빼고 있는데 어제는 맨붕(?)이 왔나보네요 ㅠ.ㅠ 6 시크릿매직 2012/04/12 1,266
96112 예전 딴지일보에 안희정 도지사님 인터뷰에요. 4 힘내자 2012/04/12 1,531
96111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21 진심궁금 2012/04/12 1,600
96110 재철이도..인규도 계속 뭉개겠지요? ㅠ 너무 암담 인생은한번 2012/04/12 405
96109 30대 직장인의 입장에서본 진보의 한계 33 정치초보 2012/04/12 2,501
96108 또 지고 싶으면 문선생님 내세우면 됩니다!!! 49 더 크게 보.. 2012/04/12 2,141
96107 김용민이 그렇게 잘못했나? 7 씨바. 2012/04/12 1,048
96106 한경희 오븐기 어떤가요?? 오븐 2012/04/12 810
96105 인물중심으로 그래도... 기뻤던 일 한가지씩 말해볼까요. 20 선거에서 2012/04/12 1,269
96104 지금은 웃지만 박그네 2012/04/12 479
96103 지금 막 제 뒤에서 새눌당 만세라 외치는 상사 -_- 7 답없는동네 2012/04/12 946
96102 이인제 당선에 대한 어느 네티즌의 트윗 23 ^^ 2012/04/12 2,734
96101 유권자들은 잘못없습니다 3 껒! 2012/04/12 591
96100 부천서 성고문 사건 1 당선자들을 .. 2012/04/12 2,898
96099 나꼼수에 미안하면,나꼼수 까페가서 매상이라도 많이 올려줍시다!!.. 12 ㅇㅇㅇ 2012/04/12 1,706
96098 다들 우울하신데 저는 그나마 4 에효 2012/04/12 812
96097 한 놈만 패자 20 박지원님 왈.. 2012/04/12 1,779
96096 이와중죄송) 피아노 성악 소음 ㅜㅡㅜ 어떡하죠 6 ㅡㅡ 2012/04/12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