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그러니까, 그 민간사찰이라는 것이, 형이 동네...

수필가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2-04-07 21:14:16

콘서트에서 잃어버린 가카 찾아달라면서

민간사찰 얘기하는데

아 !! 그랬던 거군요!!

형이란 자의 총지휘아래 국가기관도 모르게 비공식적으로 아니 국정원도 개입됐지 참~ 잊을 뻔~

동네 후배들 모아서 지들 욕하는 사람들 이메일 뒤지고 뒤 미행하고 통화내용 감청하고

딸이 몇학년이니 어쩌니 겁주다가

그러다 들키니 사찰자료 쫘~~악 폐기시키고

입 꾹 다물고 사회적 혼란이니 어쩌니 지껄이면서

김용민 뒤로 싸~악 숨은 거로군요~~!!!!

맞나요?????

IP : 116.123.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그리워요
    '12.4.7 9:22 PM (59.26.xxx.94)

    돈도 등장하지요.
    이 사건 시킨 조직 중 말단 애 하나가 불안해 하면서 입을 달싹이니까 그 입 막으려고
    부인 취직시켜주겠다 (쪼잔하게 백만원도 안되는 월급 제시하면서, 네 평생 걱정없이 살게 일자리 알아봐주겠다, 공기업 간부 시켜서 직접 전화도 하고.

    물론 여기에 그 유명한 '바른'님도 등장하시구요.

  • 2. 그건 너무 비약이고요..
    '12.4.7 9:23 PM (116.127.xxx.28)

    아무튼 자신들과 반한다는 이유로 흠집 낼 뒤를 캤던건 사실로 드러나고 있지요.

  • 3. ...
    '12.4.7 9:25 PM (175.123.xxx.29)

    예, 정리 잘 했어요.
    하나 더 추가하자면,
    국민 돈 써가며 저런 나쁜 짓을 한거죠.

  • 4. 두분이 그리워요
    '12.4.7 9:25 PM (59.26.xxx.94)

    이털남에 나옵니다. 5일 6일분만이라도 들어보세요.

  • 5. 네네
    '12.4.7 10:30 PM (175.117.xxx.38)

    맞아요 영폰지 뭔지 동네라인

  • 6. 가카는
    '12.4.7 11:51 PM (124.54.xxx.17)

    정당성이 없으니까 이런 노력 없이는 정권을 유지할 수 없었던 거죠.
    아직까지 mb한테 등돌리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서 모이 정보때문이라는 추측이---.

    가카는 물론 절대 그럴 분이 아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66 지금 이금희씨 옷은? 4 아침 2012/05/16 2,674
107565 시어머니가 해주심 이불에 곰팡이낫어요 어캐하죠 5 엄마어쩌지 2012/05/16 6,311
107564 동네 어느집이 인기척없는 흉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3 어흥 2012/05/16 2,388
107563 중3 영어 이대로 계속 가야하는지... 53 파란 2012/05/16 4,190
107562 언젠가 내품을 떠날 아들이라 생각하니 슬퍼요 27 캬ㄹㄹ 2012/05/16 6,141
107561 민주당 지자체장 101명, “공공부문 2년안 모두 정규직 전환”.. 2 참맛 2012/05/16 856
107560 밑에 남자의 심리인가를 읽고 친구들의 말이 기억나서 .. 2012/05/16 974
107559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6 572
107558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2012/05/16 1,310
107557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2/05/16 2,086
107556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어렵다 2012/05/16 3,466
107555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소화 2012/05/16 3,492
107554 정리기술 5 ㅇㅇ 2012/05/16 2,279
107553 4살 터울 자매...언니가 동생 질투를 많이 해요... 17 .. 2012/05/16 4,595
107552 쌀중독도 있나요? 6 중독 2012/05/16 9,442
107551 벌써 모기가 있네요 2 ... 2012/05/16 704
107550 이명때문에 고생하신분 계세요? 12 .... 2012/05/16 2,456
107549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휴~ 2012/05/16 3,537
107548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대장암 2012/05/16 1,939
107547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정말 2012/05/16 1,540
107546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축축해진 빵.. 2012/05/16 2,465
107545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좋은 하루 2012/05/16 873
107544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궁금해요.... 2012/05/16 6,186
107543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아파트 2012/05/16 1,796
107542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우무 2012/05/15 4,302